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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광화문 집회 본문

역사/대통령 탄핵 반란

12월24일 광화문 집회

j.and.h 2016. 12. 28. 20:29

원문: http://www.ilbe.com/9217401687


12월24일 애국태극기집회 늦은후기+20대 애국우파청년 성당누나와 카톡내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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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애국 태극기집회 늦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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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우파 20대  청년이다. 


일베특파원으로 12월24일(토) 시청역 덕수궁 대한문 애국시민 태극기집회 + 거리행진 다녀왔다.


오후3시30분에 시청역 대한문 앞 태극기집회 도착

오후5시~5시30분 광화문좆불집회 일베특파원 취재차 스파이로 잠입.

오후5시30분~저녁6시30분 야광 태극기 거리행진.

저녁7시에도 광화문광장 좆불집회 염탐 다녀왔다.

밤9시까지 태극기집회에 있다가 집에왔다.



태극기집회 정말 대단했다.

끊임없이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모인 인원에 대한 팩트를 확인하였다.

최대인원이 모였던 시간에는

위 지도의 빨간네모 영역 안을 태극기인파로 가득 메웠다.


해가 떨어지고나서 무지추워졌다.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4도였고, 낮 최고기온이 1도)

저녁돼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젊은사람들도 많아졌다.

추운날씨였는데도 몇시간동안 서서 연설을 듣고 태극기를 흔드는 애국시민들.

특히 어르신들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다.



거리행진은

선두라인이 행진코스를 한바퀴 다 들고 시청광장앞 도로로 들어왔는데도

후미라인이 이제막 출발하고 있는게 보일정도였다.

그리고 인원이 너무 많아서 행진을 안하고 광장과 도로위에 그대로 서있는 인원도 많았다.


행진 코스는 ( 대한문 앞 → 프라자호텔 → 소공로 → 한국은행 앞 → 남대문로타리 → 대한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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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날 하루종일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촛불 새끼들이 태극기집회 와서 시비걸고 싸움거는거 5번 넘게 봤다.


앞면에는 "박근혜 즉각퇴진" , 뒷면에는 "태극기"그려 넣은 

분탕 손피켓을 대량으로 뭉치째 들고와서 뿌리다가 버리고 도망간 새끼도 있었다. 

증거로 남기기위해 버려진걸 내가 주워서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왔다.

정말 더럽고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한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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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오후5시~6시와 저녁7시, 총2번!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 스파이로 잠입하여 

인원과 분위기에 대한 팩트를 확인하고 왔다.


오후5시에는 

조직적으로 거리를 띄우고 간격을맞춰 행렬을 맞춰서 자리를 깔고 앉은 인원들이 

위 지도의 빨간네모를 쳐진 3부분을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저 3군데가 영상스크린과 무대의 맨앞부분자리다.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자리차지하고 앉아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걸어다니는 사람들, 지나가는 행인, 구경나온 사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듬성듬성 널찍널찍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쓰레기 언론에서는 이날 촛불인원이 70만명? ㅋㅋㅋㅋㅋㅋ

태극기집회는 보도도 똑바로 안해놓고....

정말 대놓고 편파적이다.


저녁7시에 다시 가보니,

해가 떨어지고 추워져서 그런지

절반이상 자리를 뜨고

광화문 맨앞의 무대중심으로만 사람들 모여서 앉아있었다.



광화문좆불시위 취재를 위해 스파이로 잠입하여, 최대한 촬영하고 왔다. 있는 그대로..

입구에서부터 손팻말을 다량으로 유포하고있었다. 

"황교안퇴진" "박근혜퇴진" 뭐 이런 내용들의 다양한 피켓을 자유롭게 가져가게해놓았다.

뜬금없이 황교안은 왜 또 퇴진??

가수 불독맨션의 이한철, 그리고 가수 마야가 와서 3~4곡씩 하고 갔다.

콘서트현장 같았다.

30대 이하의 어린 친구들이 참 많이 보였다. 다들 지나가는 나들이 or 데이트 나온 행인같은 느낌.

진지함? 진정성? 그런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앵무새처럼 아무 생각없이 구호를 나불대고, 코스프레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같았다.

광화문좆불시위의 폭력성. 일방적 주입. 귀를닫고 입을막아버리는.

광장에 모인사람들의 외침은 일관성도 없고 통일된 근거있는 연결성있는 주장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그냥 무조건 기승전 박근혜하야 였다.....

명목상으로는 박근혜 하야퇴진을 외치지만.

각자 원하는것들은 다 따로따로인듯한~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하는 외침 +서명운동

중고등학생들이 직접나와서 청소년쓸돈좀 달라고 모금하고 있고.

중고등학생들이 촛불좀 팔아달라고 장사하고 있고.

닭꼬지파는 장사꾼도 노점수레에 박근혜하야 피켓을 달아놓고.

세월호 4.16참사 피해보상 의혹규명을 요구하는 외침

설악산 케에블카 설치 반대 외침.

중증장애인 복지 요구

현대차 재벌 해체 요구

국정원 해체 요구

국가안보법 해체 요구

기타 등등......


노동단체, 대학생 학생화 단체, 중고등학생 단체, 아줌마단체, 정치정당 단체, 노조 단체, 청년단체, 무슨무슨연합단체 등등....

특히 이 광화문광장에 나온사람들은 

단체로 왔다는것을 유독 티를 냈다.

단체로 맞춰입은 옷이나, 피켓, 연대 깃발.

단체로 와서 단체사진 찍는게 목적인것 마냥 단체사진도 열심히 찍고 갔다.


그리고 희한하게 정치권 깃발이 당당하게 걸려있었다.

국민의당 민주통합당....

정치권에서 일반시민들을 앞장서서 시위를 지휘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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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태극기 집회 전후로,

천주교 성당 청년미사 같이다니는 누나와 많은 대화를 했다.

성당 누나와의 카톡대화로 태극기집회의 자세한 후기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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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애국우파청년 천주교 성당누나와 카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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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카톡대화내용>



나: 

이번주 토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ㅋㅋ

오후4시부터 시청역에서 야광태극기 집회한대요



성당누나: 

응 나 집회가 7시  대한문!

같이갈래?



나: 

저는 못갈수도 있어요 근디 ㅋㅋ

인증샷~부탁해요 ㅎㅎ

유관순처럼 태극기 흔들어주세요~쉐킷쉐킷 ㅋㅋ


저도 광화문 촛불시위는 지나가면서 몇번 가봤었는데요

거부감이 많이들었어요 ㅠㅠ

뭔가 이상한?

국민입장에서 나라 잘되길바라는마음인데

자꾸 엉뚱하게 산으로 가는 기분?



성당누나: 

거짓이니까



나: 

근데 마치 광화문시위를 적극적으로 지지안하면

욕먹을거같고 공격당할거같고

박근혜대통령 탄핵 안됐으면 좋겠어요~ 만약에라도 탄핵되면 나라가 큰일인거같아요 ㅜ


넌  진실을  아는구나  현명해!!^

탄핵되면  절대안돼

공산화되면  우린  북한같이  살아야돼ㅠ


앞으로 법앞에서 보호받지 못할거같은기분

목소리큰놈이 이기는세상

될거같아요

광장에 나온 다수가 몰아가면 이기는세상

진짜 눈물나요 그런생각하면 ㅠㅠ



성당누나: 

촛불은  다수가  아니야



나: 

그러니까 다수가 아닌데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다수일수 있자나요

저는 찍어누르고 입도 뻥긋못하게 하는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 정말 싫어하거든요

민주주의의 퇴보라고 생각해요

많은사람들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뭔지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광화문 촛불시위의 행보는 그래왔던거같아요. 그래서 지지할수 없어요. 어디나가서 다른의견 말도못하게 만드는 분위기도 싫고



성당누나: 

만약에  이번주  집회 가고싶으면  금욜까지 연락주겠니?



나: 

토요일 뭐할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만약 태극기 집회가면

우연히 만나요 ㅋㅋ우연히 마주치겠죠 ㅋㅋ

누나처럼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고 알리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만알고있는게 아니라 

누구든 

다른사람에게 1명이라도~

나 혼자서 10명만 제대로 알려줘도 세상이 달라질거라고 봐요!

아직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광화문 촛불시위는 너~무~ 빗나갔어요

여튼 애국~나라사랑하는 마음 가졌다면 누구든 같은마음일거라고 봐요



성당누나: 

그것만이라도  깨닫고 느낀게  현명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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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카톡내용>


성당누나: 

(12월24일 태극기집회 참여 후 인증샷을 보내옴)



나: 

올~누나 저날 무지 추웠자나요 (최저기온 영하4도 )

네이버 포탈 뉴스에는 기사 하나도 찾아볼수 없어요

오히려 촛불집회가 70만 왔다고만 나오던데요 ㅎㅎ



성당누나: 

아니 ㅋㅋ 촛불은 많아야 1만~1만5천?

추운건 생각보다 견딜만 했어~



나: 

네이버 포털뉴스 상위랭킹뉴스 이런거 문제 많은거같아요

댓글 추천수나 베스트댓글같은것도

뭔가 인터넷하는사람을 다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저는 근데 촛불이랑 상관없이

사람이 많이모이든 적게모이든

매주 태극기집회를 앞으로 쭉 하면 좋겠어요

바른나라 좋은나라 개혁된대한민국이 될때까지

반짝 냄비처럼 끓어오르는게 아니라

뚝배기처럼 천천히 오래 지속적으로 장거리 마라톤처럼 목소리를 내면 좋겠어용

저는 대한민국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되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성당누나: 

진행자가 "계속 서계셔서  다리아프시죠?"

촛불은  자리가 남아돌아서 앉아서 한다고..ㅋㅋㅋ



나: 

맞아요 광화문가보면 무슨 조직단체에서 우르르몰려와서 정렬해서 깃발들고 앉아있어요

무슨 몇시부터 몇시까지 자리채워주기로 약속하고 온 사람들처럼



성당누나: 

그것들이  아마  선동꾼일꺼야

그놈들 아마  항상  나오는 놈들일껄?

고정멤버가 있어



나: 

깃발에 단체들 이름도 보면

무슨 무슨대학교 진보대학생학생회~

무슨 민주통합당 당원~

무슨 노동조합 노동연합 단체

무슨 청소년혁명단체~

무슨 지방지역구의회? 이름 갖고 나오고

무슨 민주노총 노조나 

야당 정치권이 주도하는느낌?


촛불은 자발적으로 나온사람같지가 않았어요 알바고용해서 의무적으로 사람채우고 일반시민 불러들일려고 바람잡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그래서 돈 퍼부어서 유명가수도 초대해서 콘서트도 하고 공연도하고 완전 축제 놀자판으로 사람들 끓어모으는

별로 간절함도 진정성도 없어요



성당누나: 

모든걸  감정으로  끌고가지

자꾸 흥분시키고

분위기 고조시키고



나: 

뒤에서 촛불집회를 주최측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어서 뚜렷하게 공개도 않하죠.

마치 전부 일반시민이 모인것처럼 포장해서 민심을 대표하는듯?



성당누나: 

오!맞아  넌  진실을  꿰뚤어볼줄알아!!~~~^^내가보낸것들 다 읽어봐



나: 

태극기집회는 주최측이나 행사진행과 참여하는 단체나 연사명단이 투명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공개되자나요

거기의 진정성과 메세지에 공감하는 대다수의 애국시민들이 나오는거구요


모르겠어요 나라돌아가는거 보면,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이 1개월만에 탄핵당해서 대통령직무까지 정지되는 과정이 초스피드로 일어난건지. 무섭고 안타까워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나라 뒤집어 삶아먹는것도 일도 아닌거같은. 멀쩡히 잘돌아가는나라에 훼방놓고 망치는건 일도 아닌거같아요

거짓말과 중상모략으로만 한나라를 망쳐버린다는게 섬뜩해요



성당누나: 

그러니까  잘못된거지

언론들은 공중파든 종편이든 유치하기가  에베레스트 급이야, 탄핵에  해당되는 죄명도  없고



나: 

어처구니없는 욕설과 비방에 상대를 안해버리면, 

상대안한사람이 병신이 되어버리는? 상대안했으니까 병신임을 인정해버린거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무서워요.

"너 병신이야!"라고 말한다고 내가 병신되는게 아니자나요? 나만 병신이 아니면되는건데, 

그걸 상종안했다고 병신이라고 몰아가는거죠

억지로 병신인증거를 만들어내고, 병신인 이유를 갖다 붙이고

지금 언론들 기사쓰는거나 검찰수사하는 방식이 딱 그런 모양새자나요

정치인들 청문회 하는것도

이건 대통령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국민들의 개개인들의 문제고

저런 문제를 내가 당할수도 있는거에요

남들의 험담과 마녀사냥에 내가 혐의를 쓰고 모욕과 인격모독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인격말살이죠. 물리적인 폭력보다, 더 잔인한 폭력성을 갖고 상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거에요. 

개인의시각으로 봐도 이정도로 심각한 일인데,

이건 나아가 한 국가의 중대한 사건이에요

나라의 안위가 걸려있는 문제라

나라가 위기에 쳐해있는거에요

나라가 위기에 쳐하면, 국민도 무사하지 못해요

사람들은 지금 한쪽으로만 보고 한쪽으로만 알고있어요.


어떤 사건의 양쪽의 관점을 다 알고 갖고 있어서 균형된시각으로 옳고그름의 시시비비를 따질 수 있어야 하는데

편파적으로 한쪽면만 알고있고, 그 한쪽면이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양쪽의 다른한쪽을 알려고하지도 믿고싶어하지도 않으니까요



성당누나: 

그렇지! 인식을  깨야돼

거짓인식

응응!!

거기에  휘둘리는게  문제야

언론이 그걸 안하잖아

사람들은  바보같이  믿고

내가볼땐 이 시기를 이겨내고  반공반첩교육을  다시 해야된다고봐

학교에서  하는거야

초딩때부터

난 받았거든

아침에 등교하면 운동장  국기에  경례하고 애국가도부르고 교실안에서도 단체로 하고

왜  없어진걸까

내가볼땐  오랜시간에 걸쳐 사람들을 선동시킬 인식변화를 계획한거 같다고봐



나: 

맞아요 안보교육을 안하는게 교육도 이미 너무 좌경화 되서그래요

아 그거 저 초등학교때 아침조례때 했었는데.  중학교입학할때부턴가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세계화라는것도 저는 문제가 많다고봐요

세계화의 문제점은 다 가려놓고, 세계화는 좋은거다, 다양성을 존중하라고만 해서,

어떤 거대한 문제를 알게모르게 키워온듯한?

다양성 존중. 말은 좋져

근데 다양성에 상반되는 그 특유의 고유성이나 특수성도 중요한건데.

다양성과 평등, 인권이라는 번지르르한 개념으로

외국인 노동자도, 자국민보다 더한 혜택을 받을수 있게되고

자국의 어려운 국민보다 외국의 아프리카난민한테 더 도움을 많이 빈번하게 주게되고

이런건 좀 아닌거같아요 전


저는 자국주의 애국주의가 극단적이면 나치즘으로 빠질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국가단위가. 어떤사회구성의 최대 단위라고 생각해요

내 나라부터 잘살고 내 나라 이익부터 잘챙겨야하는거같아요

부강한나라 행복한나라

그게 애국시민들 태극기집회에 나온사람들이 바라는건데


촛불집회 하는사람들은 아마 세계화, 평등, 인권, 페니미즘 같은 좌파 성향의 주장을 지지하는사람들이죠

이론적으로는 굉장히 이상적이고 올바른 선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현실에서 구현해낼 방법은 전혀 없는. 그래서 나라가 더 개판이 되어버리는

"자기가 노력한만큼 얻어가는게"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기본인데

마치 평등과 인권을 위해, 

"너가 일더할수 있으니까. 일 더해라. 일더한걸 남에게 의무적으로 부양해라. 부양받는사람은 감사함따위는 모르죠 근데."

국가나 정치가 이미 개인의 삶에 이만큼 관여해있어요

야당이 입법하고 있는 법들이 전부 이런식이자나요

심지어 여당까지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제대로된 정치인이 이미 없는거죠

탄핵대상은 대통령이 아니라,

자질없는 국회의원들을 모조리 탄핵해야해요.

제가 사는 이 나라가 좋은나라 부강한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성당누나: 

그걸위해  태극기집회에 모이는거야

정치인들도 언론들도 탄핵감이야

나도나도

난  대한민국이  최고좋아

외국부러운적 없어



나:

근데 저희 또래들 보면

그냥 정부욕하거나 대통령 조롱하고 욕하면. 

그거 자체를 즐거워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어떤 본질이나 핵심은 하나도 모르면서

정치에 "정"자도 관심없던 무지했던 애들도. 다 그런식이니까

그냥 맛집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친구들이랑 가십거리 수다떠는게 다였으면서

그러던애들이 유독 이번사태에서 촛불을 많이 옹호하더라구요

이게 교육의 문제라고봐요

언제부터인가 교육시스템이 다무너져서

제대로된 지식의 전달을 학교가 못하는거같아요

시험만잘치면되고 경쟁에서 이기면 되는게 다인곳이 학교가 되어버린거같아요

앎의 즐거움? 이런건 학교에 없어요

그러니까 언론이 조금만 조작하고 진실처럼 포장해서 보도하면, 다 믿어버리고 선동당하는거죠 

그리고 그런친구들이랑 대화하려고 대화하보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제가 눈과귀를 막고산다고 말이 안통한대요

무슨 늙은이를 비하하면서, "넌 꼭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늙은이들같다"면서 

주장하는 논리나 사실은 전혀 없고, 저에대한 인신공격만하면서

"너랑 대화하기싫어, 대화할 가치가 없어, 실망이야" 해버리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해요

이게 20대 30대들의 현실이라는거죠

대화와 토론의 문화 자체를 배우지 못한거같아요

번지르르하고 거대한 인권과 평등을 지지하는사람들이.

실제로는 개인대개인의 대화와토론조차 할줄도 모르는?

정말 모순적이죠

내 바로앞의 대화상대의 인권도 존중해주지도못하고 평등의 개념도 없으면서

어떤 진실되어보이는 선을추구하는듯한 거대한 슬로건이나 구호를 보면 선동당해버리는~

젊은세대들은 자신들이 대학까지 나와서 많은걸 알고 배웠다고 착각하는거같아요

저는 이런대화하다가 연락 일방적으로 끊는애들 벌써 한 3~4명 되는거같아요

저는 그애들이 왜 그런 생각하는지 이해는 해서 감정적으로 화나지는 않는데

오히려 걔내들이 화내고 저를 답답해하고 감정이 격렬해지더라구



성당누나: 

옳소!! 문화가  잘못돼서그래

그런 종류 인간들이 표정부터가  썩었지

자기  생각이  없어

그러니까  돼지흥분제  맞고 촛불이  되는거지



나:

그런데 지금같은 사건이 2008년도에도 있었죠

광우병 사태

2008 광우병 사태때 20대30대 였던 사람들이.

지금은 30대 40대가 되어있는건데

그래서 지금사태에는 10대~40대까지 더 많아졌어요 그런 사람들이

아마 이런사건 앞으로 10년안에 1번만 더 터지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성장하지못하는 망해가는 나라가 될수도 있다고봐요

그러기전에 국가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봐요



성당누나: 

이젠  진짜 새누리당 김진태당 만들어서 지지해야돼

비박이  나갔잖아

새누리가 개혁하는게  빠를걸?



나:

새누리를 지지한다기보다는, 새로운 당이 나와야하는거죠

진짜 애국시민들을 대변할만한 새로운 정당이

비박 나가도 친박안에도 스파이들이 많아요


국회의원300여명중 제대로된 생각가진 국회의원은 5명도 채 안되는거같아요.

사람은 물드는 존재니까

진짜 국민생각하고 나라위하는 마음 가진 국회의원은 없어요

정치가 3류에요

근데 이게 보통 평범한 국가라면 어느정도 괜찮을수도 있는데

북한과 전쟁을 중인 휴전중인 국가이고

고 황장엽 북한 주체사상 창시자 권력자 탈북자가 말하기를 남파간첩이 5만명 이상이라자나요

독일은 1만명의 나찌당원들이 

선동으로 시작한거고


소비에트는 1천여명의 

볼세비키의 무력혁명으로 이뤄졌고

쿠바는 단 20여명의 

게릴라들에 의해 공산화 되었고

중국의 모택동은 실제 5천명에서 시작했고,

베트남은 5만명의 간첩이 있었고

얼마안가 적화통일 되었고

대한민국은 10년전 황장엽이 5만명의 간첩이 있다고 했어요.


남한에 있는 간첩5만명이 남한에서 분열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키고

사화, 정치, 경제, 교육, 전분야에서 적화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제 곧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된다고 생각해봐요.

우리가 지금 누리는 경제적 안락함? 자유? 종교? 이런건 끝이에요 

그리고 이미 간첩들이 군대내에도 침투해있고 국회의원에 대통령까지 배출해냈죠

통진당 보세요 완전 북한 간첩들이 만들어낸 정치조직이자나요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은 내란죄로 지금 감옥가있고

광화문촛불시위에서는 그런 간첩 이석기의 석방을 주장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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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누나: 

미쳤구나

안돼  절대안돼

통진당 박근혜 대통령이 해산시키셨어



나:

선동당한 멋모르는 대학생들은 

무고한 정의로운 이석기라는 정치가이자 시민 한명이 

정부의 탄압으로 감옥간줄알죠 ㅋㅋㅋ

이 나라를 부강하게 잘살게 만든건 지금 살아계시는 50~90대 어르신들인데

그분들을 욕하고 "늙으면 죽으라"고 하질 않나 틀딱이라고 비하하지 않나.

아무것도 모르는 10대~40대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와서 엉뚱한 구호를 외치고 있으니

나라가 위태롭지 않다고 할수가 없는거죠

그래놓고 자신의 무지함조차 인지못하고,

자신들이 어르신들보다 더 많이알고 대학도 나오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정작 귀를막고 눈을가린 사람들은 자신들이면서.

애꿋은 사람들한테만 눈가리고 귀막았다고 답답해하는격



성당누나: 

옳소! 맞아맞아



나:

12월 31일날 태극기집회가서 서있기만해도 애국하는거에요

연설을 듣고 안듣고, 행진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닌거같아요.

태극기들고 서있기만해도 애국자에요

이 나라가 위기에 있어서 더 그래요



성당누나: 

응ㅠㅠ

애국가를 다같이 부르면 정말 가슴이 벅차

처음가서  부른날 울었어

촛불가는인간이랑 얘기해보면  한심하고 답답하고 미치겠어

내가볼땐  오랜시간에 걸쳐 사람들을 선동시킬 인식변화를 계획한거 같다고봐



나: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를정도로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망가져있죠

촛불집회간다고 다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다만 선동당해서 이용당하는거죠.

촛불집회 나가는사람들도 다 나라사랑하고 정의감에 불타서 나가는거에요



성당누나: 

응 그렇지 근데  중요한건  어리석게 정의롭단거지



나: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자나요

모르면 가만히 있기라도 하면 중간은 갈텐데

지신의 무지함을 인정하지 않고 용감하기 짝이없어요 용감해서 행동도 막 저지르고

보수가 침묵하는 이유는. 진실을 제대로 알기까지 신중한거죠



성당누나: 

진실이  드러나길 기다리는거겠지 침묵보수가



나:

그런데 무식하고 용기만 있는 젊은세대들이 행동하니까 나라가 더 산으로 가버린거죠. 1개월 초스피드 대통령 탄핵 직무정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하야나 퇴진이라도 했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을지 끔찍하네요


야당의 우두머리 개눈깔 ㅂㅈㅇ 국회의원은

이미 북한에 언론 및 정관계 인사들 46명 데리고 북한가서 만찬 초대받고 성상납받고 섹스비디오테이프 찍혀서 왔는데

약점잡혀서 북한비위를 맞춰줘야하는 위치에 있는거죠

그래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결정하는데

남한의 결정권이 있는걸, 북한에 전화해서 찬성해도 되냐고 물어봤자나요

이게 북한의 하수인 노릇하는거 아닌가요?

애국연사들이 연설하는거 봤어요


근데 그런 야당 국회의원은 북한과 밀접한 내통을 하고있는 정황들이 많아서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퇴진해서 

대통령선거를 앞당겨서 초스피드로 했다면

문재인이 대통령 뽑혔을 가능성이 엄청 높았죠

그럼 북한이랑 연방제통일 됐을 가능성 없었을까요?

연방제 통일에서 적화통일 되는건 시간문제고



성당누나: 

아........

박대통령 대단하시구나



나: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사태 터지고 스스로 탄핵을 결정한거라고봐요

무책임하게 하야하거나 퇴진했다면, 박근혜 대통령 개인한테도 편했겠죠. 어차피 누명쓰고 혐의뒤집어쓴 불명예는 있는 상태니까

박근혜 대통령만큼 깨끗하고 청렴한 대통령 있을까요? 아니 정치인 통틀어서라도 있을까요?

박정희 대통령의 

아버지의 명예와 영광에 먹칠하지않기위해

그 누구보다 나라생각하고 바르게 사신분인데

더욱이 가족이나 혈연의 피붙이 하나 없어서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봐도 무방한 사람을

이렇게 깎아내리고 공격하는게. 중상모략이 아니고 뭐겠어요?



성당누나: 

응응 맞아맞아



나:

애딸려서 애를 다 해외시민권자로 등록해놓고, 가족비리 자녀비리 있어서 약점잡힌 

야당의원 정치언론 인사들이

"김영란법"실시로 더욱 자신들을 조여오니까

박근혜를 조직적으로 끌어내린거라고 봐요.

부정부패 비리를 척결하기위해 앞장섰던 박근혜 대통령을요. 


정녕 국정농단을 하고, 공범짓거리를 하고, 뇌물먹고, 국가기밀 북한에 유출하고, 인신공양을 하는 세력은, 

부패하고 부정하고 비리에 썩어문드러진,정치, 검찰, 언론 이에요



성당누나: 

넌  명판사야

속이  후련해

좋아좋아



나:

저도 정치 잘몰라요. 제가 보는 관점이 이렇다는거죠

여튼 ㅋㅋㅋ 말이 길어졌네요

12월 31일에도 집회나가서 태극기들고 또 인증샷 날려주세요~



성당누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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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는 근데 천주교도 좀 뭔가 이상하다고봐요



성당누나: 

이상하지 신부님들



나:

자꾸 사회교리 사회교리 외치면서, 야당을 지지하는듯한 뉘앙스

정의구현사제단을 옹호하는듯한 발언들

신부들이 정치를 깊게 공부했습니까? 경제를 깊게 이해하고있습니까? 뭐하나 국정운영의 전문가들도 아닌데

마치 어떤 국정의 한 정당을 지지하는거같은 태도를 보이니까

살짝 거부감 들더라구요

과연 이게 하느님 예수님의 뜻을 대변하는 것인지



성당누나: 
대변? 절대  아니고 거스르는 행위지

그래서  지지난주부터 나 청년미사  안가



나:

근데 이게 한국 천주교 전체의 성향인거같더라구요

사실 북한 간첩들이 종교계에도 엄청 침투해있거든요


신부님들은 "사회교리"하는것도 좋지만

하려면 좀 제대로 깊게 공부한 신부님들이 자격을 갖고 하면 좋겠더라구요

신부님들은 신학의 전문가이지.

사회경제의 전문가가 아니자나요?

미사가서 듣고싶은말도 보편적인 선함의 기준과 양식을 얻어가고싶은거지

어떤 절대적인 구체적인 정치적입장과 논쟁에 대한 결정을 바라고 가는게 아니자나요

천주교 이름에 먹칠하는거에요



성당누나: 

진짜 신자들은  다  그런걸   원해



나:

신부님을 뒤에서 욕하면 안되지만.

간접적으로 그런 성향을 좀 드러내시더라구요

그래도 신부님 강론은 좋아하는편인데

우리 신부님은 많이 중립적이신 편이라고 생각해요

심하게 대놓고 드러내는편은 아니니까요.

간접적으로 살짝살짝 질문식으로. 이런건 아닐까요? 라고 화두 던지는 느낌



성당누나: 

응 근데  저번엔 좀 심했어



나:

언제요? 제가 지난주랑 지지난주 교중미사를 가서



성당누나

12월첫째주 12월 4일 (한국천주교에서는 12월 첫째주를 사회교리주간으로 정해놓고 사회문제를 비판하고 행동하게 하고있다)

너무 역겹고 진저리나서 못들어  주겠더라고



나:

독사의 자식 ? 이게 무슨말이에요?

아~ 12월 첫주가 사회교리 주간이였구나. 

아 저도 그날 미사 들었는데, 메모한거 펴볼게요



성당누나: 

어떻게  예수님  말씀을 그딴데  이용할수 있지? 미치지 않고서야



나:

아~ 미사시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미신을 믿고 의혹이 터져서 국정농단한걸 개탄한다고 했네요

천주교에서 평일 촛불집회를 고려중이고 여의도 집회를 고려중이라고 하기도 ㅋㅋㅋ

그냥 촛불집회 지지 발언이자나요 이건 ㅋㅋ


그날 또 한국천주교회의 공식적인 발표를 들려줬네요.

1.대통령 반드시 책임 져야.

2.최순실등 관련자 전부 진실규명 처벌해야

3.정의구현사제단 소명 실천하고 나아가야

그리고 집회에 참석하고 외쳐서, 우리도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가지라고 했네요 ㅋㅋㅋ

아니 촛불집회만 국민이고 정치참여입니까?

특정 정치성향 강요죠 이건



성당누나: 

제정신은  아닌듯

어의털린다 진짜

할말도  없어  그사람한테는 신부같지도 않고



나:

그래도 저는 신부님 평소 성경 해설해주고 강론해주는건 전 마음에 들어요

성경 해설은 잘해주더라구요 정치성향만 빼면



성당누나: 

배운게  있는데  신분유지하려면  그정돈 해야겧지

성질나



나:

그리고 마지막에 날린 멘트가

"스스로 정의롭다고 여기고,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만 하면 바리사인들이나 사두가이인과 다를바 없다."

박근혜 최순실 비난하는것도 좋지만, 국민인 우리들도 조심하고 회개하자.

회개하지않으면 우리도 우리도 독사의 자식이나 같다.


곧 박근혜 대통령=독사의 자식

이런 뉘앙스 ㅋㅋ

대놓고 말한건 아닌데,

항상 이런식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앞에 계속해서 말해오던 맥락이 이어져오는거니까



성당누나: 

직접적으로  적극적이면  어느신자가  가만있게?



나:

바리사이인= 정치적 무관심의 상징

사두가이인=정치적 비리의 상징

바리사이+사두가이인=독사의 자식

= 박근혜 최순실


이런 메카니즘으로 그날 성경구절이랑 미사해설을 해준거라고 봐요

마지막에 그래서 우리 국민들도 정치관심갖고 올바르게 행동하자? 인데 ㅋㅋ 그 정치적 올바름이 촛불집회 가라는거

한국천주교에만 있는 12월 첫쨰주 사회교리 주일에 이런 미사를 한다는게 ㅋㅋ

그래서 저는 그 사회교리라는거에 굉장히 좀 의문이 들었다고해야하나?

"사회교리"를 개나소나 다하고, 여러명이 떼법식으로 모여서 외치면 사회교리가 되는거라면...

여튼 한국 천주교도 뭔가 이상해요



성당누나: 

이게 무슨  강론이야

촛불이지 그냥

도를 지나쳤어. 상당히! 심해

이래서  천주교신자가  줄어드는거야

아예  다른종교가라고 한 신부도 있어



나:

거부감 들었어요 저도

그리고 그 미사에 신자들 나온사람들 대부분은 또 그게 하느님 말씀인줄알고

다같이 박근혜 욕하자나요

청년미사에 나온는 청년들만봐도

박근혜 최순실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느낌 ㅠㅠ

그리고 자신들은 정의고 올바르게 알고있다고 하는 오만한 태도

그 자리에서 "그래도 그건 아니자나?"라고 발언하는순간 왠지 매장당할거같은 분위기

이게 민주주의 인가요?ㅋㅋ



성당누나: 

ㅋㅋㅋ 웃기지

속빈강정  빛좋은 개살구

너도 그럼 교중미사와



나:

그래도 청년미사 가야죠 ㅎㅎ 저녁에 보는 미사가 좋아요

정치성향은 언젠가 진실이 드러나고 바르게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바뀐다고 봐요.

고정된게 아니니까.

그래도 어떤 정치성향을 가졌다고해서 사람을 싸잡아서 욕할순 없는거같아요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속적인 대화와 토론을 해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여튼 같이 성당도 다니고해서 이런얘기도 할수 있네요

나라를 사랑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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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3줄요약>




12월24일 내가찍은건 아래 링크에 다 올렸다.







20대 후반의 청년인 내가.

내가 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일베특파원으로서, 진짜 민심과 사실을 기록하고 전달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다.

이 나라를 지키고싶다.

공정하고 투명하고 바른나라 좋은나라가 되면 좋겠다.

요즘 이 나라를 보면, 눈물이 난다. 울컥.

많은 국민들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 분노를 엉뚱한곳에 표출한다.

조롱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찍어누르고, 비아냥대고, 무시하고, 험담하고, 공격하고, 쾌락에 심취하고,

엉뚱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풀어낸다.

안타깝다.


진정한 기자정신. 진정한 취재정신 갖고, 

현장의 사실된 느낌을, 최대한 있는그대로,  진실되게. 정직하게

온전히 전달하고자하는.....

그런 기자정신 취재정신 가진 언론은. 한국엔 없다.

언론과 기자가 제 역할을 못하므로

내가 진실과 기록을 남긴다.


기록물저장소


다음 애국시민 태극기 집회는 

2016년12월31일 다음주 토요일 시청역 덕수궁 대한문이다.

광화문에서도 일베특파원으로 활동하겠다이기







3줄요약

1. 12월 24일 태극기집회 다녀왔다.

2. 성당누나카톡 + 한국천주교 뭔가 이상하다.

3. 12월31일도 태극기집회  참석하고 후기쓰겠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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