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역사/대통령 탄핵 반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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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53편 | [특별인터뷰] 이경재 변호사, 김세윤 판사 비판 양식에 어긋나는, 궤도를 이탈한 판결, 유기형이지만 실질적인 사형선고한 것과 다름없는 판결을 내린 김세윤. 김세윤은 반기업적 정서를 바탕에 깔고 있다. 김세윤이 과도한 단순화로 독단과 아집에 빠진 결과이다. 김세윤의 양형은 설득력이 없고, 반이성적이다. 김세윤은 박 대통령 판결을 겨냥하였으나, 자신이 만든 외통수에 빠져버렸다.
문재인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북한 김영남과 아베총리 등 세계 각국 대표단에게 기념사를 하면서, 김일성의 지시를 받고 그 공작금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다가 20년 징역을 살았던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커밍아웃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영남·김여정과 사진 찍을 때도 신영복이 쓴 글씨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신영복 추도사를 하면서도 그를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신영복을 잘 압니다. 저의 대학 운동권 11년 선배로서 신영복이 20년 동안이나 장기수로 갇혀 있는 동안에, 저는 입학하고, 제적을 두 번이나 되면서 신영복선배가 활동했던 통일혁명당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까요. 신영복은 “처음처럼” 등 붓글씨를 정말 잘 썼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 베스트..
(KBS공영노조 성명서) 전(前) 정권 보복 취재단을 즉각 해체하라 기자협회와 보도본부장이 합의해서 마련한 특별취재팀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틀 전부터 이른바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에 대한 보도가 9시 뉴스에 방송되고 있다. 특별 취재팀은 모두 39명의 기자들을 6개 팀으로 나누어 팀을 꾸렸다. 6개 팀은 , , , , , 등으로 분류된다. 위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보도기관의 취재팀이 아니라 마치 수사기관의 수사팀인 것 같다. 현재 살아있는 권력인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前) 정권을 샅샅이 뒤져서 보복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앞잡이 역할을 한다는 소리를 듣게 생겼다. 그야말로 전 정권 보복취재단처럼 보인다. 아직도 세월호에 대해 더 취재할 것이 있나. 은 만들면서 은 왜 취재하..
작년 9월 文대통령 訪美때… 파견 공무원이 女인턴 성희롱… 靑, 쉬쉬 하며 직위해제로 매듭 조선일보 기사입력2018.02.07 오전 3:05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때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현지 여성 인턴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추후에 이 사실을 보고받고 공무원 A씨를 징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사건 2개월 뒤인 지난해 11월 성폭력 예방 교육제도를 시행했지만, 관련 성희롱 사건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미국 현지에서 순방 행사 보조를 위해 채용된 인턴 B씨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 B씨는 A씨와 이야기를 나눈 이후 정부 관계자에게 성희롱 사실을 알렸다...
美 금융청, 가상화폐 자금세탁 우려…현지 韓 은행에 자료제출 요구 박일경 2018-01-26 03:26 신한·농협·국민銀 등 6개 은행 대상 돈세탁 의심에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 김용범(왼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시걸 맨델커(Sigal Mandelker) 미국 재무부 차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가상화폐와 관련한 자금세탁 방지 조치를 강화하고 국제 공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미국 금융청(DFS)이 현지 한국계 은행들에게 가상화폐와 관련, 자금세탁이 우려된다며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금융당국은 미국 측 요구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는 지침을 시중은행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NH농협은행 뉴욕지점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집행유예, 국정농단 누명 벗었다…"법치의 승리"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개월의 구속 수감 생활 끝에 ‘국정농단’의 주범이라는 누명에서 벗어났다. 삼성전자 측은 ‘무죄’가 아닌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법치’가 승리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5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 수감된 이후 353일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그동안 이 부회장이 국정농단의 피해자라는 여론이 대두됐던 만큼 이번 판결을 두고 드디어 법치..
[정규재 칼럼] 이재용은 사실상 무죄였다, 누가 이 부끄러움 가려줄 것인가 정규재 대표 겸 주필 승인 2018.02.05 19:40 -삼성 말 빌려탄 것이 뇌물? 1심은 마술, 2심은 묘기 -무죄를 모아 유죄를 만들어낸 1심 이제 바로 잡혔다 -탄핵 허구성 서서히 드러나, 언론은 아직도 꿈속 헤매 이재용은 사실상 무죄였다. 누가 이 부끄러움을 가려주기나 할 것인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의 집행유예 판결은 누가 보더라도 사실상의 무죄선고에 다름 아니었다. 말을 사준 것이 아니라 말을 태워준 것이 뇌물이라는 판결은 지난 353일간 대한민국 최대 기업의 CEO를 감옥에 가두어 두어야할 사유로는 너무도 허망한 것이어서 일종의 골계적 결론이 내려졌다고 할 일이다. 삼성물산 합병 등 개별사안은 모두 무죄..
President Trump Delivers the State of the Union Address The following is President Trump's State of the Union address, as prepared for delivery: Mr. Speaker, Mr. Vice President, Members of Congress, the First Lady of the United States, and my fellow Americans: Less than 1 year has passed since I first stood at this podium, in this majestic chamber, to speak on behalf of the American People --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