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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운전사만 써라" 민노총 타워크레인 고공 갑질 [소속 운전사 2600명 앞세워 압박] - 한노총 "위험한 일은 우리 시켜" 민노총, 설치·해체 작업 거부 1명 숨진 평택 크레인 사고 당시 대타 운전사가 낯선 운전대 잡아 클릭하고 라운지 둘러보기 "월급 외 매달 1000만원 가져가… 현장에서는 '월천기사'라 불러" 전국의 타워크레인 조종사(운전사) 4300여 명 가운데 2600명이 소속된 민노총이 건설사 등을 압박해 일감을 따내고 있다. 일감을 주지 않으면 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꼬투리를 잡아 고소를 한다. 타워크레인 키를 높이는 일(인상 작업) 등 위험한 작업을 거부한다. 건설사는 이런 작업 때마다 대타 조종사를 구해 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관행이 최근 잇따르는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의 원..
"KBS에 가짜 근무자가 넘친다?" 파업으로 제작 불참..서류상으론 출근도장 '쾅' 외주사 만든 프로그램에 버젓이 책임PD로 이름 올려 일은 하지 않으면서 일했다는 흔적만 남기는 직원 늘어 KBS 사내에 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마치 '근무자'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꼬박꼬박 월급을 챙겨가는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KBS 3노조(이하 KBS공영노조)는 28일 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파업에 참여하느라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서도 마치 근무하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는 사례가 많다는 제보가 공영노조에 쇄도하고 있다"며 "이는 언론인의 양심을 속이는 동시에 소중한 수신료를 훔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KBS공영노조는 "▲부서원들이 파업으로 출근을 하지 않아도, 부서장이 ..
결국 '한상균·이석기 사면' 요구로 끝난 총파업노동계 `사회적 총파업` 마무리 양심수석방 1000인 퍼포먼스임형준 기자입력 : 2017.07.09 17:50:53 수정 : 2017.07.09 20:10:20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 시작된 '사회적 총파업'이 열흘 만인 지난 8일 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드 배치 철회, 한일 위안부 합의·군사정보 협정 폐기, 양심수 석방 등을 요구하는 구호도 계속됐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7·8 민중대회를 열었다. 주로 지자체와 용역업체 등의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참가자 30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앞세운 구호들을 외쳤다.주최 측이..
제73회 우남 이승만 포럼 - 3.1절 98주년에 본 국가상황"대한민국은 무장해제 중…적화의 물꼬가 텄다"양동안 교수 "제도는 아직 버티고 있지만 의식은 이미 공산화 현관 문 앞에 온 모양새최근 대통령 탄핵과 같은 일련의 사태들로 미루어 볼 때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가가 망하기 직전 에 일어나는 '전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열린 제 73회 '이승만(李承晩) 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한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3.1절 98주년에 본 국가상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지금 쇠망과 공산화의 양면 위기에 봉착해있다"고 지적했다. ▶국가가 망하기 전 나타나는 주요 전조증상들 양 교수는 국가가..
“고영태 파일 보도 않는 기자 제정신인가?”MBC노동조합, 기자협회 영상기자협회 공동성명에 ‘언론노조 부역자’ 반박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등록 2017.03.07 18:54:25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6일, MBC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를 향해 “언론노조에 부역하는 ‘언론노조 2중대’”라 지적하며 두 협회의 지난 1일자 성명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MBC노조는 이 날, “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는 언론노조의 2중대인가?- 민노총 방송을 감시한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 “MBC 뉴스를 봐서는 안 된다며 자해 공갈식 비판을 쏟아내던 언론노조의 부역자로 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가 총대를 메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의혹은 확대 재생산',..
촛물 조작보도는 끝도 없구나. 21일 촛불시위 조작사진 사태 정리해봤다. 우선 21일 낮시간동안의 진짜 시위 사진이다. 눈이 많이 내려서 시위대도 눈을 맞았고 바닥에도 눈이 쌓여있는 게 보인다. 21일 밤의 광화문 사진이다. 숫자도 많지 않지만 바닥에 눈이 쌓여있는 게 분명히 보인다. 지금까지 촛불시위날동안 눈이 온때는 오늘 뿐이다. 언론들 보도대로라면 이렇게 사람이 적은 이유는 40만명 시위 후 사람들이 돌아간 다음이라는 설명만이 가능하다. 즉 낮부터 시위 끝난 다음까지 바닥에는 눈이 쌓여있었다. 이제부터 기사를 보자. 21일 사진이라며 전혀 바닥에 눈이보이지 않는다. 21일 사진이라면서 바닥에 눈이 보이질 않는다. 역시 눈이 잘 보이질 않는다. 그 외 http://www.ajunews.com/view..
광화문 광장의 촛물 좀비들아, 이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라.
무시무시하다.광화문의 촐불들이여, 너희들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