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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을 잘 봐라. 기레기, presstitute 들아, 니들 페이크 뉴스는 쪽팔리지도 않나?
MB·박근혜 정부 특활비 논란… 노무현 정부 때는 어땠나? 盧 정부 특활비, DJ 때보다 많아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문재인 정부가 MB·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는 가운데 노무현 정부의 특활비는 어떻게 운용됐는지 당시 언론보도를 살펴보았다. 확인 결과, 노무현 정부 때 각 부처의 특활비는 거의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2월,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2005년 특수활동비가 2004년보다 322억 원이 늘어난 7459억여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시 ‘국민일보’는 정갑윤 의원실의 자료를 인용해 대통령실과 국회·정부 17개 부처에서 2005년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편성한 예산이 총 7459억6300만 원으로 2004년 7137..
긁어부스럼 만든 위안부 합의 파기 소동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 승인 2018.01.19 10:08 일본 정부가 매우 격앙되어 있다. 지난 2015년 한일간 합의한 ‘위안부 문제 합의’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월 9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양국간 합의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지는 않고, 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 엔에 대해서는 일본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는 정도의 입장이다. 한국 측의 명확한 입장이 드러난 것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한 것도, 그렇다고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도 아닌 이상한 모양새만 드러낸 꼴이다. 당장 일본 정부는 반발하고, 위안부 피해자 측에서도 만족해하는 것 같지 않다. 한국 정부의 외교력은 민낯을 드러냈다. 어느 쪽도 얻은..
Column: Kim Jong Un plays the Olympics like a championBy JOHN LEICESTER, AP SPORTS COLUMNIST The Associated PressFILE - In this Sept. 29, 2002 file photo, athletes from North and South Korea march together, led by a unification flag, during an opening ceremony for the 14th Asian Games in Busan, South Korea. During South and North Korea's talks at the border in about a week Wednesday, Jan. 17, 20..
“메달권 아니니까 단일팀 해도 된다?” 北 눈치보는 청와대에 희생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기사승인 2018.01.17 11:22:35 - 선수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막무가내식 단일팀 구성, 대통령 사과와 함께 철회해야 14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정협의회에서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오른쪽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올림픽 주요 현안 논의 및 조직위·강원도·정부 협력 강화를 위한 만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8.15 ⓒ 연합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정치인들의 ‘남북평화’ 논리에 선수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수들..
[주간조선] '자유민주' 삭제한 개헌특위 자문위원들은 누구? 김태형 주간조선 기자2018.01.14 06:14 지난해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자문위가 작성한 ‘개헌 보고서’가 좌편향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개헌특위 자문위는 2017년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했다. 선발 경위는 이렇다. 먼저 개헌에 관심 있는 단체·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후보자를 두고 여야(與野) 간사 간 논의를 거쳐 각 분야 학자, 시민단체 인사 등 총 53명을 뽑았다. 그중 4명은 중도사퇴해 현재는 49명이다. 김원기·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이 공동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선발 과정만 놓고 보면 문제 될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개헌특위는 원래 ‘교섭단체 추천’으로 30명 규모의 자문..
“문재인 정부 잘못하고 있다” 56.5% “불안하다” 37% 대한언론인회 설문조사 언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의 56.5%가 "잘못하고 있다"고, 3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대한언론인회는 회우들과 현직 언론인, 언론학자, 언론 관련 기관 직원 등 300명을 대상(75명 회수)으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문 정부의 정치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51.6%)가 절반을 조금 넘었고 이어 '신뢰하지 않는다(33.9%), '보통이다'(9.7%), '신뢰한다'(4.8%) 순이었다. 새해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위험성에 대해서는 '예측불허'(59.3%)가 가장 많았다...
“장웅, 남측 인사에게서 100만 달러 받아 50만 달러만 김정일에게 상납했다가 기사회생(起死回生)” 장웅 IOC 위원, 스위스 로잔 IOC본부서 北 선수단 참가 규모·비용 등 협의할 듯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가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측과 구체적 사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장웅 북한 IOC 위원이 과거 우리 측 체육계 고위인사에게서 100만 달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국제 스포츠계와 IOC 위원들의 활동상을 잘 아는 체육계 소식통은 “2007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남측 체육계 고위인사가 북한 장웅 위원에게 10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남측 인사가 북측 IOC 위원에게 돈을 전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