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역사/대통령 탄핵 반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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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42편 | 최서원이 독일에 간 사연과 코어스포츠 설립의 진실 조응천, 박관천 이 자들이 날조한 정윤회문건은 김기춘 비서실장과도 아무런 관계 없는 것. 자리에 눈 먼 박원오, 저짓말로 국민을 선전선동한 안민석,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 개언론.
(( 김진태 논평 )) 제가 아는 전직 강원도 공무원은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10년간 100개국을 뛰어다녔는데 현송월(김정은)에게 점검을 받는다니 분통이 터진다고 합니다. 경찰이 김정은 화형식을 명예훼손으로 처벌 검토한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도 주적(主敵)인 북한눈치를 보니 이걸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과연 문재인·김정은 공동정부인가요? 국호·국기·선수단을 공동사용하고, 김정은 욕한다고 잡혀간다면 이미 연방제 수준까지 온겁니다. 이게 바로 주사파정권이 노리는 것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89355034408700&id=518160304861519
문재인 정권의 보도통제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국기문란 범죄다. 문재인 정권이 KBS 고대영 사장을 해임하면서 완벽한 공영방송 장악을 선언한 날, 보도통제 사실이 폭로됐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진실은 결코 은폐할 수 없다. 집권 8개월 만에 권력에 취해 정권말기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더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북한 문제에 대해 보도통제를 했다는 것이다. SBS 김태훈 기자의 폭로에 의하면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싫어하는 ‘참수’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 압박했고,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와 관련되거나 군사적으로 미국과 엮인 일이라면 보도를 통제했다고 한다. 취재과정에서는 보안조사로 언론을 겁박하고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기사가 나가면 취재원을 색출하기 위한 보안조사가 뒤따른다고도 했다. 기자와 통화한 당국자들..
“나포됐던 흥진호 선장 ‘북한, 고의 월북 인정하라 강요’” 기사입력2017.11.03 오전 8:15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27일 풀려났다. 북한이 주장한 391흥진호의 동해 북측 수역 불법 침입 여부나 구체적 나포 경위는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북한에 6일간 억류됐다 지난달 27일 풀려난 ‘391 흥진호’ 선장 남모(47)씨가 2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북한에 나포된 후 내내 고의로 월북 조업한 사실을 인정하라고 강요받았다. 버티다 못해 자필로 진술서를 쓴 다음날 겨우 풀려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
(김대령 교수님 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유였던 뇌물죄는 정유라의 승마 특혜가 뇌물이라는 안민석의 주장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안민석의 소설은 전부 허구요, 거짓이며 정유라의 승마 특혜는 전혀 없었다. 진재수 문체부 과장이 좌천된 것도 승마 대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단지 정유라와 전혀 무관한 태권도 대회 판정 시비가 생겼을 때 노무현 정부 관료 출신 류진용 장관이 고의로 직무유기를 한 후 모든 책임을 진태수 과장이 지도록 떠넘기고, 좌천되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었다. 진태수 문체부 차관의 좌천에는 노사모 세력의 보복의 성격도 있다. 대통령에게 장관과 차관 인사권이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 진태수 차관 좌천이 어째서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할 국정농단인가? 그것은 박 대통령에게는 광주일고 인..
서울시-민주당 평창입장권 대량 구매...‘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이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을 하겠다며 25개 자치구가 이미 구입한 22,000장을 포함해 총 42,000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입한 입장권을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우선 지원하며, 서울-평창 간 교통편(버스)과 식음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121명)도 20만원씩 각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입장권 25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문제는 서울시과 더불어민주당의 이..
[주간조선] '자유민주' 삭제한 개헌특위 자문위원들은 누구? 김태형 주간조선 기자2018.01.14 06:14 지난해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자문위가 작성한 ‘개헌 보고서’가 좌편향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개헌특위 자문위는 2017년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했다. 선발 경위는 이렇다. 먼저 개헌에 관심 있는 단체·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후보자를 두고 여야(與野) 간사 간 논의를 거쳐 각 분야 학자, 시민단체 인사 등 총 53명을 뽑았다. 그중 4명은 중도사퇴해 현재는 49명이다. 김원기·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이 공동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선발 과정만 놓고 보면 문제 될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개헌특위는 원래 ‘교섭단체 추천’으로 30명 규모의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