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역사/대통령 탄핵 반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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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탈북단속 아지트 잇단 폐쇄… “北대외공작망 붕괴 수준” 주성하기자 |2018-01-12 03:00:00 [한반도 정세 급물살]中, 칠보산 이어 옌지 류경호텔에 20일까지 北종업원들 철수 지시… 새 거점 못찾은 공작원 대거 귀국 소식통 “김정은 격노, 보위성 초상집” 중국이 최근 자국 주재 북한 투자 기업들을 대거 폐쇄하면서 북한이 20년 넘게 중국에 닦아놓았던 대외·대남 공작 거점들이 붕괴 수준의 치명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북한은 대외·대남 공작을 대부분 중국에서 진행해왔다. 하지만 중국이 북한 해외공작 요원들이 상주한 거점들에 방을 빼라고 통지하자 새 거점을 찾지 못한 요원들이 대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10일 “북한의 최대 대외공..
[ 성명서–태극기집회 2만 여명의 불법 계좌추적을 규탄한다 ] (자유대한호국단) 서울경찰청이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순수 애국시민 2만 여명의 금융계좌 정보를 조회한 행위는 명백한 정치탄압이며 헌법 위반사항이므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 2018년 1월 5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이 이들 2만여 명의 금융계좌를 조회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시중은행들이 거래내역 조회사실을 개인들에게 통보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경찰이 태극기집회 후원계좌를 조사한 기간은 대통령선거로 문재인정권이 들어선 직후인 지난 해 6월이었다. 게다가 경찰조사가 끝난 6개월 이후에 통보해 주라고 통보유예까지 은행..
(( 김진태 논평 )) 남북회담 공동보도문이 김정은 신년사를 베껴 왔습니다.(별첨 대조표 참조) 벌써부터 김정은의 지시사항을 충실히 받아적는 공동정권이 된 겁니까? 아니면 문구 하나도 새로 작성할 능력이 없는 겁니까?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북측에 휘둘렸다는 것이고, 모르고 있었다면 더욱 한심합니다. 북측은 이 공동보도문에도 만족하지 않고 별도의 북측보도문을 냈습니다. 그럼 공동보도문이라 할 수도 없는데 신주단지 모시듯 합니다. 이러고도 남북 긴장완화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자화자찬을 합니다. 츨처: 김진태 의원 페북 ======== 소름 돋는다. 이 정도면 국헌준수 국체보존의 생각이 없다.
[월간조선] 해외 親北단체의 ‘컨트롤타워’ 조선친선협회(KFA)의 지령문 단독 입수 崔祐碩 月刊朝鮮 기자 | 2014/06/19 11:41 세월호 참사(4월 16일)로 인해 온 국민이 한창 슬픔과 분노에 빠져 있던 지난 5월 7일 ‘조선친선협회(The Korean Friendship Association·KFA)’는 회원들에게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퍼뜨려 여론을 선동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지령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다산칼럼] 정권이 곧 국가인 대한민국 정권은 국가경영을 위임받은 '대리인'에 불과 '자문위' 형식 빌려 국민 뜻 오역하지 말고 개헌으로 국체(國體) 흔들 수 있다는 생각 버려야 조동근 빌 클린턴은 “바보야, 중요한 것은 경제야(It’s economy, stupid)”라는 촌철살인으로 민주당 후보로는 12년 만에 미국 제42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국민의 지지로 백악관에 들어가지만 4년 임기 동안의 백악관 임차인일 뿐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그는 미국을 뜯어고치겠다고 하지 않았다. 대신 미국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고 미국에 봉사하겠다고 했다. 그는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민주 사회에서 정권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정권은 선..
경찰 “‘태극기 집회’ 후원 시민 ‘리스트’는 검찰에 넘겼다” 무차별 금융조회 논란 ‘뭉개는’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지난 5일 PenN 단독 보도로 알려진 경찰의 '태극기 집회 후원자 계좌추적 사건’으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8일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태극기 집회’를 후원한 시민들의 ‘리스트’는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때 수사 서류에 첨부해서 (명단이) 검찰로 갔다"며 "경찰에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말했다. 이 청장은 후원금을 낸 일반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원금을 냈다고 해서 (형사상)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다”며 “무분별한 개인정보 확인은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후원금의 불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적법한 ..
"우리 운전사만 써라" 민노총 타워크레인 고공 갑질 [소속 운전사 2600명 앞세워 압박] - 한노총 "위험한 일은 우리 시켜" 민노총, 설치·해체 작업 거부 1명 숨진 평택 크레인 사고 당시 대타 운전사가 낯선 운전대 잡아 클릭하고 라운지 둘러보기 "월급 외 매달 1000만원 가져가… 현장에서는 '월천기사'라 불러" 전국의 타워크레인 조종사(운전사) 4300여 명 가운데 2600명이 소속된 민노총이 건설사 등을 압박해 일감을 따내고 있다. 일감을 주지 않으면 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꼬투리를 잡아 고소를 한다. 타워크레인 키를 높이는 일(인상 작업) 등 위험한 작업을 거부한다. 건설사는 이런 작업 때마다 대타 조종사를 구해 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관행이 최근 잇따르는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