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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와 영화계의 밥그릇 챙기기의 진실 본문
드디어 본격적인 영화계의 밥그릇 챙기기 싸움이 시작됐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 심각한 부분이 두가지가 보인다.
하나는,
현 정부가 불순한 의도(?)로 좌파영화의 지원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모태펀드는 말 그대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하는 곳이다.
그들이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 곳이고, 그것을 이렇게 음모론으로 포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 예로 든 것이 웃기다.
판도라는 모태펀드 자체에 신청도 하지 않았다.
줄래야 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쫄딱 망했다.
안하길 천만다행 아닌가?
그냥 무조건 시비 거는 것인데 이렇게 삐딱선을 타는 걸 보면 건드릴 게 되게 없었던 모양이다.
또 하나는,
올해 그나마 보여질 우파영화 한 편을 가지고 거기에 음모이론을 덧칠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거기에 그 것을 만들고 있는 사람의 얼굴까지 공개하며 인권 유린까지 서슴없이 감행하고 있다.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영화를 제작하면 이렇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는 놈들이 무슨 표현의 자유와 문화다양성을 말한단 말인지.......
올해 그나마 두 편 정도의 우파영화가 제작되고 있는데 그것을 사전에 밟아 죽이려는 의도다.
우파영화를 보고 싶은가?
그럼 좌파문화권력 최고의 부역자인 씨네21을 죽여야 된다.
한겨레신문의 정치부 기자가 영화잡지 편집장으로 가는 곳이 바로 씨네21이다.
철저히 정치적으로 움직이며 영화판을 정치판으로 오염시킨 대표적인 놈들이다.
- 최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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