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언론보도 TOP 10 본문

역사/대한민국

언론보도 TOP 10

j.and.h 2016. 12. 12. 10:30

보고 가시라. 개그 보다 못한 웃긴 언론보도 TOP 10.

 

10위

<한국 민주주의를 또다시, 시민들이 살려놓았다> 10일 노컷뉴스
  
(사실은, 한국 민주주의가 선동된 시민들 때문에 또다시 후퇴한 것이겠지)

09위

<국민이 탄핵했다...정치가 응답하라> 10일 중앙일보
  
(자기들이 국민들을 잘 선동해놓았으니, 정치인들도 알아서 기라는 것인가?)
  
08위
  
<촛불민심 통했다, 시민들 탄핵가결 일제히 환영> 9일 경향신문
  
(촛불이 요술방망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는 대중들의 들뜬 모습이겠지)
  
07위
  
<촛불에 응답한 국회...심판은 시작되었다> 9일 세계일보
  
(유권자 표를 의식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선동민심에 영합한 것이겠지)
  
06위
  
<국회 이끈 시민들...일상의 정치, 꽃을 피우다> 10일 동아일보
  
(떼 쓰면 해결되는 체험을 하게 된 일부 시민들이 더욱 떼쓰기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
  
05위
  
<'국민의 승리다' 국회 앞 환호성...'헌재도 거스르지 못할 것'> 9일 한겨레
  
(떼법의 승리를 기뻐하며 헌재까지 떼법식으로 압박하겠다는 의도 아닌가)
  
04위
  
<사상유례 없는 명예혁명...새 사회 디딤돌 삼아야> 9일 아시아경제
  
(사상유례 없는 떼법억지의 성공으로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나가겠다는 의도)
  
03위
  
<강아지가 대통령을 끌어내렸는가? 한국의 강아지 게이트> 10일 CBS
  
(대통령 친구가 개새끼 한 마리에 집착하느라 나라가 이꼴 된 것은 맞는 이야기)
  
02위
  
<朴 대통령 탄핵소추, 이제 대한민국의 나침반은 法治다> 10일 조선일보 사설
  
(선동 주도해 소기 목적 달성했으니, 이제 슬슬 法治를 거론하면 된다는 의도인가)
  
01위
  
<나경원 "고통스러운 결정...예상보다 많은 찬성표"> 9일 SBS
  
(보도 내용 중 나경원은,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찬성표가 다소 많이 나왔습니다...결국 국민들 목소리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선동 당한 국민에 영합하느라 '탄핵찬성'으로 생색 내더니, 표결 결과, 찬성표가 많아 의외였나? 사실은, 당신 같은 배신자가 하나 둘 모여서 찬성표가 많아진 것이지)

출처: 조갑제닷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