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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北 추종세력 소속된 시민단체와 “국정화 반대” 토론회‘국정화저지네트워크’에… 이적단체 범민련, 연방통추, 민자통 포함 ▲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야3당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주최로 국정교과서 해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16.12.12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이적단체가 소속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국정 역사교과서 해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는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도종완,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 등이 ..

[단독] 북한 간첩, 서울서 야당과 '대통령 탄핵' 외쳤다 ​​​北 공작기관 매체 "野3당 '탄핵 결의대회' 현장에 우리 요원 방문"​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북한이 개입한 것이 사실인 것으로 22일 NN9에 확인됐다. 충격 속에 헌재 탄핵심판 인용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9일 북한의 대남(對南)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야당들 ≪탄핵≫ 실현을 위한 결의대회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국회 앞 야3당 탄핵 촉구 시위를 보도했다.​​"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는 '새누리당은 탄핵소추안에 대해 더 이상 그 어떤 설명도 구하지 말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시위에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이 동참했다.​그런데 이 보도는 한국 언론을 인용한 것이 아닌 우리민족끼리가 '직접' 취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