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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주당 평창입장권 대량 구매...‘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이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을 하겠다며 25개 자치구가 이미 구입한 22,000장을 포함해 총 42,000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입한 입장권을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우선 지원하며, 서울-평창 간 교통편(버스)과 식음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121명)도 20만원씩 각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입장권 25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문제는 서울시과 더불어민주당의 이..
야3당, 北 추종세력 소속된 시민단체와 “국정화 반대” 토론회‘국정화저지네트워크’에… 이적단체 범민련, 연방통추, 민자통 포함 ▲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야3당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주최로 국정교과서 해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16.12.12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이적단체가 소속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국정 역사교과서 해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는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도종완,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 등이 ..
[속보] 고영태가 검찰 수사 안 받고 박 대통령 구속되는 이유 이제 그림이 그려진다.위에서 녹색이 사실상 내각제인 "이원집정제" 주도 세력이다.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노란색"인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절대 수사 안 되는 성역인 곳이다. 1. 정규재 TV에 나온 우종창 기자에 따르면 김수현 녹취 파일에 "변양균-신정아 사건" 맡았던 검사가고영태를 코치해 주었다는 대목이 나온다.https://youtu.be/GbjD4hRoVlc?t=59m 그 검사 중 의심되는 한 명은 박영수 특검에 합류했고 네티즌들은 채동욱의 호위무사인 "윤석렬 검사"일 가능성을 의심한다. 2011년 신정아가 쓴 책 "4001"에는 "윤 모 검사가 악랄한 검사였으며 윤 검사에게 조사 받다가 오줌을 쌀 정도였다고 한다."http://ww..
최철, 고영태에 실시간 보고…검찰 인사 개입도? TV조선 이진동(17대 총선 새누리 안산 상록을 선거캠프 참모)이 심어 놓은 좌트로이의 목마 '최철'보좌관ㅋㅋㅋ 뭐라??이런 대화가 여담수준이었다고??ㅋㅋ 이새끼는 고영태의 보좌관이었음ㅋㅋㅋ 조만간 하나 터진다는 것도 다 알고 있었던걸 보면 내란음모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봐야지?ㅇㅇ 지 멋대로 그림까지도 그리고... 반신반의한 놈이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미팅까지하냐??ㅋㅋ 내란음모가 사담이래 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장관 보고서도 벌구성님한테 전달해부렀어??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이 놈도 이진동의 선거참고였지?ㅋㅋ 이거 완전 막장이다 진짜ㅋㅋ 호빠한테 다 갖다 바치는 중... '김종'차관의 '종'을 빗대어 벨이래 벨ㅋㅋㅋ 나올건 다나온다 7..
'고영태 녹음파일'…언론폭로 준비, 증거인멸 정황 ◀ 앵커 ▶ 고영태 녹음파일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과정과, 당시 고 씨와 측근들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가 증거인멸을 지시하는 등 깊숙이 개입한 정황도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영태 씨와 측근의 대화에서는 모 언론사 이 모 기자가 꽤 등장합니다. 고 씨 측근인 김수현 씨는 모 검사를 만나 이야기한 후 이 모 기자와 연락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 "무슨 작전 이야기인데?"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지금 그 검사 만나서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냐?'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날 된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만난다고." [김수현/전 고원기획 ..
(다음은 2017.2.18 탄기국 집회 연설문 내용임) 기획폭로에 의한 국정농단 과정 요약: “이렇게 틀을 딱딱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거야.” - 조갑제 *어제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실제 연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태극기로 뭉치자, 조직으로 싸우자, 헌법의 힘으로 이기자! 김수현이 녹음한 이른바 고영태 관련 녹음파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데는 세 언론기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정규재 TV, MBC 그리고 조갑제닷컴입니다. 박수를 보냅시다. 언론의 반란은 양심 있는 언론인이 진압해야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일어나라 진짜 기자들이여! 고영태 녹음파일에 나오는 일당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단독] 고영태 측근들 "박근혜 끝났다, 다른 쪽과 얘기"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6 20:24 최종수정 2017-02-16 20:58 ◀ 앵커 ▶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300개 전체를 분석해보니, 고 씨와 측근들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최순실 게이트'가 전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엔 받을 게 없으니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한다"는 고 씨 측근들의 대화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 7월 4일, 고영태 씨 측근인 류상영, 김수현 씨의 통화 내용입니다. [김수현/2016년 7월 4일 김수현·류상영 통화] "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근혜는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근데 걔한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