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북괴 (6)
Inspiration
이춘근의 전쟁과 평화 〈2〉 중국은 한국에 어떤 나라인가? “전쟁은 인접한 나라가 한다” ⊙ 한국과 국경을 접한 나라들 중 가장 강한 나라이자 독재국가인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잠재적 적’ ⊙ 브레진스키, “미국 지원 없어질 경우 한국은 몹시 비참한 처지에 놓인 나라가 될 것, 일본과 손잡아라” ⊙ ‘힘의 정치(Power Politics)’ 관점에서 한국의 분단이 중국에 유리, 중국은 ‘전략적 동반자’ 될 수 없어 이춘근 1952년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 텍사스대 정치학 박사 /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연구실장, 자유기업원 국제문제연구실장·부원장,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실장 역임. 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국가전략》 《격동하는 동북아시아》 《현..
[이춘근의 국제정치 19회] 중국은 한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인가? (1) The War Puzzle 90%가 국경이 붙어있는 나라들 사이에서 전쟁 발발했다. 나머지 10%는 가까운 나라들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100% 중국, 일본과 전쟁했었다. 전쟁이란 미운 나라랑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나라와 싸우는 것이다. 무서운 나라란? 가까이 있는 강대국이다. 제일 힘이 강한 나라를 "잠재적 적"으로 지정하고, 그 다음으로 힘이 센 나라와는 가능하면 협력을 해서 가장 강한 나라의 위협에 동동대처! 하는 것이 원칙 민주평화론(Democratic Peace Theory) 민주주의정부는 시민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고 전쟁은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희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민..
미 정보당국은 북괴가 이란에 3 개의 핵탄두를 넘겼다고.기사: http://www.eurasiareview.com/10122017-us-intelligence-community-claims-north-korea-transferred-3-nuclear-warheads-to-iran-oped/
北核 위기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리 써 둔 것 같은 朴正熙 메모"미, 소, 중, 일 4대 강국이 어떻고 하는데 밤낮 그런 소리 해보았자 소용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객관적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판을 낼 겁니다.”[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조갑제(趙甲濟) 조갑제닷컴대표가 지난 5일 ‘조선미디어 Pub’의 정치면에 올린 컬럼 내용이다.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의 어록(語錄)과 메모를 읽다가 '이건 대통령이 될 딸을 위하여 미리 써놓은 게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현실성이 있는 몇 개를 뽑았다.'북한정권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면 오산(誤算)이다.'1972년 8월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돌아온 남측 대표 이범석(李範錫)씨 일행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G7 외무장관 회담, 러시아 시리아 제재 강화 합의G7 외무장관들 “러시아하고 시리아, 찢어놓읍시다!”對러시아·시리아 제재 강화 방안 논의…터키, 사우디, UAE, 요르단도 합세할 듯▲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 루카에서 열린, G7 외무장관 회담에서 만난 렉스 틸러슨 美국무장관과 보리스 존슨 英외무장관이 회담을 하는 모습. ⓒ英로이터 통신 관련보도 화면캡쳐. 지난 6일(현지시간) 美해군 이지스 구축함이 시리아 알 아사드 정권의 공군기지를 공격했다. 59발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얻어맞은 시리아 공군은 전체 전투기의 20%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美정부의 시리아 공격에 이어 국제사회도 손을 걷고 나서는 모양새다.英로이터 통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들이 이탈리아 토스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