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 재단. 심야에 횃불로 탈바꿈하는 촛물들에게 인권상 수상하겠다는 에버트재단. 협력기관들 내역만 봐도 무슨 일 하는 단체인지 알 수 있다. 여전히 홈페이지에 마르크스가 등장하는 저 단체를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홈페이지에 그려진 한반도 그림을 봐도 석연치 않다. 2017년 에버트인권상? 독일의 에버트제단은 또다른 코민테른이 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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