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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주사파 논란' 임종석 과거 발언 살펴보니… 지난 11월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간에 고성이 오갔다. 전희경 의원이 임종석 실장을 향해 “주사파와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 장악한 청와대, 과연 면면과 실력답다”며 “전대협의 강령은 반미(反美),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밝히고 있고, 청와대에 들어간 전대협 인사들이 이 같은 사고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발언했다. 임 실장은 전 의원의 질의에 대해 “그게 질의냐”며 “매우 모욕감을 느끼고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날 국감장의 파행으로 임종석 비서실장의 과거 언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 의원과 임 실장의 논쟁 동영상은 유튜브상에 100개가 넘게 올라왔다..
제73회 우남 이승만 포럼 - 3.1절 98주년에 본 국가상황"대한민국은 무장해제 중…적화의 물꼬가 텄다"양동안 교수 "제도는 아직 버티고 있지만 의식은 이미 공산화 현관 문 앞에 온 모양새최근 대통령 탄핵과 같은 일련의 사태들로 미루어 볼 때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가가 망하기 직전 에 일어나는 '전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열린 제 73회 '이승만(李承晩) 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한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3.1절 98주년에 본 국가상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지금 쇠망과 공산화의 양면 위기에 봉착해있다"고 지적했다. ▶국가가 망하기 전 나타나는 주요 전조증상들 양 교수는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