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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가, 검사, 승인 세월호 길이 145.61m, 폭 22m, 깊이 14m, 총배수량 6,825톤, 5층 선체 정원 921명, 차량 180대, 20피트급 컨테이너 152대 수용하는 Ro-ro ship 여객선이 아니라, 화객선(貨客船)이라고 전문가들은 칭하는 선박 (참고) Ro-ro 선: 차량들이 자가 동력으로 선박의 램프를 통하여 직접 승.하선 하는 선박으로, 일반 화물선과는 달리 전복되기 쉬운 구조. 1997년 국제해사기구(IMO)에서도 그 위험성을 지적한 바 있음. 선령 20년의 세월호는 1994년 6월 일본 ‘하야시카네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마루에 페리’社에 팔린 뒤, ‘페리 나미노우에’라는 이름으로 18년간 운행되었음. 2012년 10월 청해진해운은 중고 로로선인 이 배를 도입. 1965년..
특집 | 이제는 대선이다 - 문재인 대세론의 함정2002년 文-유병언 소송 판결문, 2017년 美 세월호 재산 환수 근거세월호 참사 12년 전 文, 유병언 채권회수 책임자였다文, 신세계종금 파산관재인으로 유병언 소송● 대여금 승소 후 채권 회수 못하고 청와대行● 세월호 이후 재산 1000억 발견…“그땐 뭐했나”● 2002년 판결문, 美 법원 제출해 소송 중‘신동아’가 입수한 판결문과 집행문, 양도계약서.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이 난 3월 10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양소를 찾았다. 지난 대선(大選)에서 박 전 대통령과 맞붙은 ‘정치적 라이벌’이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그가 탄핵 심판일에 던진 ‘정치적 메시지’였다. 이날 헌재가 대통령 탄핵사유로..
[MP 비디오] 우리 아이가 위험해요 - 세월호 세뇌
이것이 진짜 저널리즘이다.- 한정석 [이철호의 시시각각]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중앙일보] 입력 2014.04.28 00:10 수정 2014.04.28 00:10 지난 주말 대형선박 선장을 거친 뒤 선주(船主)로 변신한 두 분을 만났다. 세월호 참사가 하도 기가 막히고 원인이 궁금해서다. 침통한 표정의 두 사람 이야기는 똑같았다. -사고 원인이 무엇이라 보는가. “배를 아는 사람은 침몰 영상에 담긴 비밀을 다 안다. 첫째, 배는 대개 밑바닥이 해저에 닿아 가라앉는다. 세월호는 뒤집어진 채 침몰했다. 배 윗부분이 더 무거웠다는 뜻이다. 둘째, 가장 끔찍한 건 선수 밑 부분이 이틀간 물 위에 떠 있던 장면이다. 일반인은 에어 포켓이라 희망을 걸었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그곳은 뱃사람들이 생명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