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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부역자들' 세월호·탄핵 관통하는 음모 [미디어펜=김규태 기자]12일 오후7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1층 3관,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찬 관객을 앞에 두고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 ‘부역자들’은 세월호 사고로 시작해 4.13 총선 공천파동을 거쳐 최순실게이트-탄핵정국까지 관통하는 음모의 몸통을 우파적 관점에서 제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김어준씨가 시사토크방송 파파이스를 통해 공개한 ‘20억 원 예산’ 다큐영화 더플랜의 시사회도 열리는 날이었다. 더플랜과 달리 부역자들은 600만원 짜리 초저예산 영화다. ‘부역자들’의 최공재 공동감독은 영화의 의미에 대해 “이제 우파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밑바닥이자 시작점인 이번 영..
김기춘 측, 법정서 "특검이 위법수사…구속돼야 할 사람은 특검"…"비정상의 정상화가 직권남용이냐" 반박 강영수 기자 현 정권에 비판적인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을 끊을 목적으로 이란브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강요)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첫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위법 수사를 했다”며 “특검이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전 실장의 변호인인 정동욱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최순실(61)씨를 본 일이 없고 전화를 한 적도 없다”며 “특검이 수사할 수 없는 사람을 수사해 구속까지 시켰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특검법상 법..
없다.대한민국 문화안보 핵심을 말하다. - 이용남 교수좌파가 문화예술계 99%를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