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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盧정부 반면교사 10년]<7>‘이념투쟁 장’ 돼버린 문화계
무시무시한 일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지금 문화예술계는 좌파와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DJ-盧정부 반면교사 10년]‘이념투쟁 장’ 돼버린 문화계 《“책이 아니라 내 자식의 장례식을 하는 것 같았다.”김대중(DJ) 정권 말기인 2001년 11월 초. 소설가 이문열 씨의 문학사숙인 ‘부악문원’ 앞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 씨의 소설 733권을 관 속에 넣고 운구하듯 옮겨 조시(弔詩)와 조책문(弔冊文)을 읽으며 ‘책 장례식’을 열었다. 이 씨가 당시 김대중 정권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칼럼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홍위병을 떠올리는 이유’를 실은 데 대한 비난이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떠올리게 했다. 2005년 미국으로 떠난 이 씨는 최근 “지난 10년간 문화가 어떤 정권에서보다도 심하..
역사/대한민국
2017. 1. 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