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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版 최순실… '서울산책' 어떤 곳이길래? 서울로7017·잠수교 등 각종 서울시 사업 따낸 비영리단체, 대표는 박원순 시장 캠프 출신 서울시가 '민관협치'란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서울시 최순실’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논란은 박성숙 서울시의원과 이명희·이상묵 시의원 등이 지난달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정 시민단체에 서울시 발주 사업 특혜를 주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일부 시의원은 '서울시 최순실'이란 표현까지 써 가며, 특정 단체가 시정 협력사업을 독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제가 된 시민단체는 2015년 4월 문을 연 '서울산책'이다. 이 단체는 같은 해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운영권을 따냈다. 지난..
이경재 변호사 “국과수 보고서에 ‘태블릿 조작흔적 없다’ 문구 전혀 없어” 검찰·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하나...국과수 감정결과 IT전문가 분석중 “새 조작보도 증거 다수 발견” 손석희가 ‘최순실 것’이라고 조작보도한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보고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사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태블릿PC 검증감정을 신청한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국과수 감정결과 보고서를 우리도 갖고 있는데, ‘조작 흔적이 없다’는 식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관계자가 국과수 보고서를 보고서도 그런말을 했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고, 못 보고 얘기했다면 실언이다”며 “보고서 어디에도 ‘조작 흔적이 없다’ 든지 하는 문구는 전..
[단독2탄] 최순실 태블릿 속 사진 1900장에 등장하는 젊은 여성과 남녀 어린이는 누구?박 변호인 측 관계자 “태블릿 개통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가족일 가능성 높다. 태블릿의 주인도 최순실이 아닌 김한수인 듯” 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월간조선》, 18일 오전 8시 태블릿 관련된 특종 전문 공개《월간조선》은 16일 베일 속에 가려졌던 최순실-고영태-장시호 태블릿에 대해 보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도화선 역할을 했지만 정작 그 이후 국내 어느 언론도 이 3대의 태블릿의 진위(眞僞)에 대해 검증을 하지 않았다. 16일 보도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을 포렌식(Forensic) 분석한 게 작년 10월25일이다.둘째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에는 사진 1900여장이 담겨..
MBC가 제대로 방송하네.
[단독] 최순실-노승일 통화 녹취록 전문 : 최순실이 증언 조작 지시? 사실은…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차 청문회에서 공개한 통화 녹음 녹취록은 짜깁기…전체 통화 내용, 최순실 증언 조작 지시로 보기 어려워박주연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1.25l수정2017.01.25 17:13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phjmy9757@gmail.com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해 12월 14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공개한 최순실 씨와 노승일 K스포츠 부장 사이 통화 녹음 녹취록 전문을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했다.검찰이 지난 24일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공판에서 공개한 이 녹취록은 총 17분 47초의 대화 내용으로 16페이지 분량이다.박 의원은 앞선 3차 청문회에서 통화 내..
열받을 일 없다.그 것이 진실이다. 지금까지 검찰, 떡특검, JTBC를 포함한 개언론들이 저지른 짓거리의 부메랑이다. 대통령 탄핵정국 만든 ‘최순실 사건’ 언론은 무슨 짓을 벌였나박주연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1.12l수정2017.01.12 12:16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phjmy9757@gmail.com 악의적인 왜곡 조작 보도 모음…언론 ‘오보’를 무기로, 여성 대통령 비하와 조롱으로 마녀사냥 오보가 아니라 악의적 조작이다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에 이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언론의 오보였다. 언론은 루머와 익명의 취재원을 동원해 미확인 사실을 단독, 특종을 달아 앞 다퉈 보도했고, 이 가운데 대다수는 오보로 드러났다. 종이 신문과 인터넷 매체는 물론 ..
JTBC 손석희, 10월 25일 검찰 압수수색 영상을 10월 20일 입수 영상으로 또 조작!방통심의위 중징계 요청 기자회견, 여기자협회에 심수미 기자 수상 취소 요청할 것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등록 2017.01.12 09:40:56 JTBC 손석희 사장이 11일 태블릿PC 입수경위와 관련 2차 해명 방송을 했지만 방송 곳곳에서 허위, 조작 증거가 또다시 대거 발견됐다. JTBC 는 이날 ‘끊임없는 조작설…JTBC, 태블릿 발견 당시 영상 첫 공개’라는 제하 보도를 통해 태블릿PC 관련 첫 보도(2016년 10월 24일)가 나온지 근 석달만에 태블릿PC 발견 또는 입수 당시 영상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지만 JTBC 가 공개한 영상에서 태블릿PC 가 발견됐다는 더..
[단독] 최순실이 7월부터 사용했다는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출시일은 8월10일!‘와이파이전용’ 버전 출시안돼...'자급제' 모델로 이통망 개통자나 유심칩 구매자 등 공개해야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등록 2017.01.11 16:13:46 특검이 11일 장시호 씨 측이 제출한 태블릿PC 실물이라며 공개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탭 SM-T815 ‘골드’ 모델로 2015년 8월 10일에 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특검은 이 태블릿PC의 소유자는 최순실씨라면서, 최씨가 사용한 기간은 2015년 7월부터 11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본지가 이날 특검 발표 직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확인한 결과 SM-T815 모델은 최초 출시일이 2015년 8월 3일이었다. 특히 최초출시일에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