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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국과수 보고서에 ‘태블릿 조작흔적 없다’ 문구 전혀 없어” 검찰·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하나...국과수 감정결과 IT전문가 분석중 “새 조작보도 증거 다수 발견” 손석희가 ‘최순실 것’이라고 조작보도한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보고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사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태블릿PC 검증감정을 신청한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국과수 감정결과 보고서를 우리도 갖고 있는데, ‘조작 흔적이 없다’는 식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관계자가 국과수 보고서를 보고서도 그런말을 했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고, 못 보고 얘기했다면 실언이다”며 “보고서 어디에도 ‘조작 흔적이 없다’ 든지 하는 문구는 전..
JTBC 테블릿 PC 포렌식 보니..드레스덴 연설문 브라우저로 받았다메일어플은 날짜시간 2년 차이나면 안열려..웹 브라우저는 열린다2017-11-11 김정은기자 seoulwire@hanmail.net [서울와이어 김정은 기자]최근 자칭 검찰 포렌식보고서라는 문서가 커뮤니티상에 떠돌고 있다. 676페이지 PDF파일로 된 이 문서는 그림파일의 스캔본으로 돼 있어, 용량이 자그만치 361MB에 달했다. 포렌식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본 결과 드레스덴 파일이 다운로드된 경로가 나타났다. 해당파일은 메일어플이 아닌 웹브라우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드레스덴 연설문파일의 다운로드 시각은 드레스덴 연설 하루전날인 2014년 3월 27일 오후 7시 20분으로 나타났는데, 2014년 3월 27일은 인터넷 그 ..
검찰태블릿 PC 보고서에 숨겨진 10가지 진실
[특종2탄] 독일 드레스덴 연설문 파일 날짜의 의문 jtbc의 2016년 10월 24일 보도 사진=2016. 10. 25.자 포렌식 보고서 제20쪽 내지 제21쪽에 따르면 드레스덴 연설문 한글파일 7개의 생성, 수정, 액세스 날짜는 모두 2014. 3. 27. 오후 7시 20분대로 통일돼 있다. 사진=하지만 보고서 제399쪽 내지 제401쪽, ‘한컴뷰어-히스토리’에 따르면, 위 7개 파일의 열람 날짜가 2016. 10. 18. 오전 8시 16분대에서(-3. -4.의 경우), 2016. 10. 24. 오전 10시에서 11시경(-. -2. -6. -1.의 경우) 및 2016. 10. 25. 오전 7시 41분경으로(-5.의 경우) 완전히 상이하다. 특이하게도 드레스덴 연설문 한글 파일 제목은 드레스덴 혹은 드..
[특종1탄] "jtbc는 무단으로 그 태블릿을 가져다 패턴을 풀고 들어가 문서와 사진 파일을 만들었다 지웠고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마저 풀어 태블릿을 헤집어 놓은 뒤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으로 몰고 갔다"《월간조선》, 최순실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 검찰 포렌식 보고서 全文 입수 검찰의 최순실 태블릿 PC 검찰 포렌식 보고서 중 디지털 증거 획득 결과 보고서 항목.⊙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 1년 되도록 모습도 볼 수 없었다⊙ 처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유력 증거라던 검찰은 증거 채택도 안 해⊙ 검찰 전문가, 2016년 10월 25일 1시간15분 만에 최순실 태블릿 정체 밝혀놓고도 1년 동안 그 결과 공개 안 하며 침묵⊙ 최순실 태블릿의 패턴은 L자...jtbc는 어떻게 알고 풀..
[단독2탄] 최순실 태블릿 속 사진 1900장에 등장하는 젊은 여성과 남녀 어린이는 누구?박 변호인 측 관계자 “태블릿 개통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가족일 가능성 높다. 태블릿의 주인도 최순실이 아닌 김한수인 듯” 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월간조선》, 18일 오전 8시 태블릿 관련된 특종 전문 공개《월간조선》은 16일 베일 속에 가려졌던 최순실-고영태-장시호 태블릿에 대해 보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도화선 역할을 했지만 정작 그 이후 국내 어느 언론도 이 3대의 태블릿의 진위(眞僞)에 대해 검증을 하지 않았다. 16일 보도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을 포렌식(Forensic) 분석한 게 작년 10월25일이다.둘째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에는 사진 1900여장이 담겨..
[단독1탄] '탄핵 도화선'이라던 태블릿 3대의 정체국정 농단과 삼성 뇌물 증거라던 최순실 고영태 장시호의 태블릿 / 까보니 모두 깡통으로 판명돼도 국민 상당수 여전히 실상 몰라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일본에 삼종(三種)의 신기(神器)라는 게 있다. 일왕이 즉위할 때마다 이어받는다는 검과 거울과 곡옥(曲玉)에는 그럴싸한 이름이 붙어 있다. '구사나기 검(草薙劍)', '야타의 거울(八咫鏡)', '야사카니의 구슬(八尺瓊曲玉)'이다. 일본 흉내 내는 데는 귀신인 한국은 삼종의 신기 대신 삼종의 태블릿(Tablet)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게 다음 달이면 벌써 1년이 된다. 일본과 한국이 가진 삼종의 신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인 가운데 실제로 삼종의 신기를 본 사람이 없듯 한국인 가운데 삼종의 태블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