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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고영태에 실시간 보고…검찰 인사 개입도? TV조선 이진동(17대 총선 새누리 안산 상록을 선거캠프 참모)이 심어 놓은 좌트로이의 목마 '최철'보좌관ㅋㅋㅋ 뭐라??이런 대화가 여담수준이었다고??ㅋㅋ 이새끼는 고영태의 보좌관이었음ㅋㅋㅋ 조만간 하나 터진다는 것도 다 알고 있었던걸 보면 내란음모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봐야지?ㅇㅇ 지 멋대로 그림까지도 그리고... 반신반의한 놈이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미팅까지하냐??ㅋㅋ 내란음모가 사담이래 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장관 보고서도 벌구성님한테 전달해부렀어??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이 놈도 이진동의 선거참고였지?ㅋㅋ 이거 완전 막장이다 진짜ㅋㅋ 호빠한테 다 갖다 바치는 중... '김종'차관의 '종'을 빗대어 벨이래 벨ㅋㅋㅋ 나올건 다나온다 7..
"최순실이 믿는 건 VIP와 나", 고영태는 '왕의 남자'김태윤 기사입력 2017-02-13 20:09 최종수정 2017-02-13 21:03 ◀ 앵커 ▶ 녹음파일에서 고영태 씨는 측근들에게 최순실이 믿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장담합니다. 고 씨 측근들은 고 씨가 최순실을 감정적으로 컨트롤한 '왕의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5년 4월 7일 고영태 씨와 그의 측근인 최 모 씨 등이 나눈 대화입니다. 고 씨는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뜻하는 말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고영태/더블루K 이사] "VIP는 이 사람(최순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면서 고 씨가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이가 멀어졌다는 식으로 말하자, 최 모 씨는 멀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