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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잘못하고 있다” 56.5% “불안하다” 37% 본문
“문재인 정부 잘못하고 있다” 56.5% “불안하다” 37%
대한언론인회 설문조사
언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의 56.5%가 "잘못하고 있다"고, 3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대한언론인회는 회우들과 현직 언론인, 언론학자, 언론 관련 기관 직원 등 300명을 대상(75명 회수)으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문 정부의 정치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51.6%)가 절반을 조금 넘었고 이어 '신뢰하지 않는다(33.9%), '보통이다'(9.7%), '신뢰한다'(4.8%) 순이었다.
새해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위험성에 대해서는 '예측불허'(59.3%)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0% 이상 위험'(30.5%)도 상당수였다.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에에서는 '매우 나빠질 것이다'는 응답(65.4%)이 가장 많았다.
문재인 정부가 정치에서 우선 개혁해야 할 것으로는 ①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②선전선동과 포퓰리즘 정치 지양 ③청와대 하명 정치수사, 의회민주주의와 충돌하는 공론화위 남용금지 ④국회의원 수와 세비 축소 ⑤선거제도 개혁 ⑥법치주의 회복 ⑦정치인 재교육과 정당개혁 순으로 꼽았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소위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서는 대부분(77.7%) "과거 정부 위법과 부패척결이란 미명 하의 정치보복"이라고 응답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에 대해서는 대부분(72.5%) '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의 해체를 뜻하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어 '통일 전은 물론 통일 후에도 전환하지 않아야 한다' '전환이 필요하나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당장 전환해야 한다' 순으로 답했다.
대한언론인회 설문조사
언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의 56.5%가 "잘못하고 있다"고, 3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대한언론인회는 회우들과 현직 언론인, 언론학자, 언론 관련 기관 직원 등 300명을 대상(75명 회수)으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문 정부의 정치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51.6%)가 절반을 조금 넘었고 이어 '신뢰하지 않는다(33.9%), '보통이다'(9.7%), '신뢰한다'(4.8%) 순이었다.
새해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위험성에 대해서는 '예측불허'(59.3%)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0% 이상 위험'(30.5%)도 상당수였다.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에에서는 '매우 나빠질 것이다'는 응답(65.4%)이 가장 많았다.
문재인 정부가 정치에서 우선 개혁해야 할 것으로는 ①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②선전선동과 포퓰리즘 정치 지양 ③청와대 하명 정치수사, 의회민주주의와 충돌하는 공론화위 남용금지 ④국회의원 수와 세비 축소 ⑤선거제도 개혁 ⑥법치주의 회복 ⑦정치인 재교육과 정당개혁 순으로 꼽았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소위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서는 대부분(77.7%) "과거 정부 위법과 부패척결이란 미명 하의 정치보복"이라고 응답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에 대해서는 대부분(72.5%) '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의 해체를 뜻하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어 '통일 전은 물론 통일 후에도 전환하지 않아야 한다' '전환이 필요하나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당장 전환해야 한다'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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