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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파장…金, 황교안 권한대행에 특별수사팀 구성 촉구김진태, 고영태 정조준 "죄목만 7가진데 왜 구속안하나!"민주당, 김진태 법사위 간사 사퇴 요구…金 "전형적인 내로남불, 과도한 공세" 반박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녹취록 파장과 관련, "사기공갈 등 7가지 죄목의 고영태를 구속수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윤상직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지시해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만들고 고영태 일당 수사를 전담토록 지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기한 고 전 이사의 범죄혐의는 △공갈미수 △사기△절도 △위증 △사기미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JTBC, 한겨레와 야권(정치권)의 음모와 커넥션이 발각. 블랙리스트도 작성. 충격!(1)정의당 김종대 의원실, 한겨레신문 의 씨네21, JTBC의 공조로 '노컷일배 사찰과 불법 침입 및 불법 촬영'...그리고 블랙리스트도 만들어김준호 khj02@gmail.com등록 2017.02.10 12:09:52지난 2월 8일 12시 30분에 김종대 의원실 김00 비서, 씨네 21 김00 기자가 부동산 사장을 대동하고 노컷일베 사무실에 들어와 사무실 전체를 촬영하고, 한 개인 사무실 방에 들어가 제반서류와 임직원 명단을 무단으로 몰래 촬영하다 건물 관리인 김모씨에게 발각되었다. 건물 외부 CCTV 영상기록에 의하면, 이들은 오전 11시 20분경에 사무실 근처에 잠복하다가 입주자가 출입하는 순간에 몰래 들어가 사무실..
블랙리스트는 블랙이 아니다!당연한 업무를 범죄처럼 몰고가는 것은 '블랙코미디'한희원 동국대 교수l승인2017.01.26l수정2017.01.26 14:26한희원 동국대 교수 webmaster@futurekorea.co.kr ▲ 한희원 동국대 교수글로벌 정보포럼 회장전 한국국가정보학회 회장'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고, 정당한 권한을 남용하는 일이라고? 특검이 무지한 것인가, 나중 결론이야 어찌되든 일단 관련자들을 잡아넣고 보자는 것인가? 보호되어야 할 업무가 오히려 범죄적 행위로 몰려 수난 당하는 경우는 한국이 처음이 아닐까 한다. 특검이 법률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
특검은 블랙리스트 무리한 수사 인정하고 구속자들 석방해야사실상 박근혜 정부를 편든 문재인의 논평조갑제 칼럼 | 최종편집 2017.01.24 17:21:56사실상 박근혜 정부를 편든 문재인의 논평 특검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수사는 反체제 문화 예술인들의 정치행위에 국가가 농락당하는 것을 막으려 한 국가 공무원들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는 점에서 反대한민국적 월권이다. 놀랍게도 블랙리스트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준 이는 표창원, 문재인 씨다. 특검은 무리한 수사임을 인정하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관련 구속자들을 석방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돼 논란이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에 대해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이라고 논평하였다. 이 전시회는 민주당 표창원..
무시무시한 일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지금 문화예술계는 좌파와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DJ-盧정부 반면교사 10년]‘이념투쟁 장’ 돼버린 문화계 《“책이 아니라 내 자식의 장례식을 하는 것 같았다.”김대중(DJ) 정권 말기인 2001년 11월 초. 소설가 이문열 씨의 문학사숙인 ‘부악문원’ 앞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 씨의 소설 733권을 관 속에 넣고 운구하듯 옮겨 조시(弔詩)와 조책문(弔冊文)을 읽으며 ‘책 장례식’을 열었다. 이 씨가 당시 김대중 정권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칼럼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홍위병을 떠올리는 이유’를 실은 데 대한 비난이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떠올리게 했다. 2005년 미국으로 떠난 이 씨는 최근 “지난 10년간 문화가 어떤 정권에서보다도 심하..
드디어 본격적인 영화계의 밥그릇 챙기기 싸움이 시작됐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 심각한 부분이 두가지가 보인다. 하나는, 현 정부가 불순한 의도(?)로 좌파영화의 지원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모태펀드는 말 그대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하는 곳이다. 그들이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 곳이고, 그것을 이렇게 음모론으로 포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 예로 든 것이 웃기다. 판도라는 모태펀드 자체에 신청도 하지 않았다. 줄래야 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쫄딱 망했다. 안하길 천만다행 아닌가? 그냥 무조건 시비 거는 것인데 이렇게 삐딱선을 타는 걸 보면 건드릴 게 되게 없었던 모양이다.또 하나는, 올해 그나마 보여질 우파영화 한 편을 가지고 거기에 음모이론을 덧칠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
최공재 감독님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