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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11편 | 검찰, 드레스덴 연설문 수신자(김휘종) 확인했다!!
국정농단 사건, '대반전'의 시작 (우종창 기자 - 8월 18일) 대통령을 엮기 위한 특검의 소설은 "최순실이 정유라 준우승으로 판정 시비를 했고 그것에 불만을 품은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청탁을해 노태강을 내쫓았다"는 거야. 그래서 지난 6월 13일 유진룡 장관과 최순실 사이에 있었던 대결이 중요한 거야. 그때 유진룡은 찍소리도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최순실에게 패배하였어. 그때 언론은 최순실이 유진룡 장관을 유도하여 증언한 핵심 포인트를 간과하고 이렇게 짧게만 보도했었쟎아.그러면 안민석과 특검은 최순실이 상주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엮었고, 최순실은 그런 적 없다고 했는데 누구 말이 맞을 것 같아? 만약 그 건으로 노태강과 진재수 문체부 과장 두 사람이 같이 좌천되었다면 특검이 진재수 과장도 수..
김평우 변호사, "특검은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김평우 변호사가 주축이 된 '법치와애국모임' 주최 '박영수 특검 및 검찰 특수본의 범법행위 및 인권침해 조사위원회 출범식' 영상 3월 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법치와애국모임’ 주최로 '박영수 특검 및 검찰 특수본의 범법행위 및 인권침해 조사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기자회견장은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만원이었다.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다수의 시민들은 언론에 불만이 많았고 적대적이었다. 인지연 미국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탄핵심판 대통령측 대리인단인 김평우 변호사와 조원룡 변호사, 자유와통일을위한변호사연대 도태우 변호사가 특검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의 저자 김평우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박영..
[단독][특검의실체] 이규철 특검보, 야권 조응천의 보복 청부업자였나조응천 돕다가 특검보 임명 후에야 사임...청와대 낙마 인사의 ‘청부 특검’ 실체 드러나나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등록 2017.02.23 20:39:36박영수 특검팀의 이규철 특검보가 최근까지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윤회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전담 변호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지가 23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조응천 의원 관련 사건기록을 열람해본 결과, 이규철 특검보가 1심부터 최근의 상고심까지 무려 2년 간이나 조응천 의원의 변호인을 맡아왔음이 확인됐다. 이는 이규철 특검보와 조응천 의원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증명하는 사실로, 이에 이 특검보가 야권 국회의..
[특검의실체] 백주대낮 여기자 성추행범은 박영수가 아닌 박충근 특검보 ‘경악 수준’43살 박충근 검사 26살 여기자를 기자실서 성추행...‘성추행범’이 독신미혼 여성대통령 대면조사 괜찮나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등록 2017.02.17 22:34:33[편집자주]최근 본지가 ‘특검의실체’ 시리즈 연재를 시작하자 야권과 특검측은 JTBC를 통해 본지 기사를 가짜뉴스로 매도하며 진실을 숨기는데 급급한 모양새다. 특히 JTBC와 하태경 의원은 “박영수 특검의 성범죄 징계는 루머”라며 이를 가짜뉴스의 사례로 들었다. 본지는 박영수 씨 본인을 성추행범이라고 언급한 사실 자체가 없다. 하지만 박영수 특검팀에 대하여서 그와 같은 성추행 관련 지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배경에 대해선 명확히 파악하고..
[단독] 고영태 측근들 "박근혜 끝났다, 다른 쪽과 얘기"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6 20:24 최종수정 2017-02-16 20:58 ◀ 앵커 ▶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300개 전체를 분석해보니, 고 씨와 측근들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최순실 게이트'가 전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엔 받을 게 없으니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한다"는 고 씨 측근들의 대화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 7월 4일, 고영태 씨 측근인 류상영, 김수현 씨의 통화 내용입니다. [김수현/2016년 7월 4일 김수현·류상영 통화] "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근혜는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근데 걔한테 받..
禹鍾昌 기자의 특종 제2탄! ‘판도라 상자’인 ‘김수현 녹음파일’은 이렇게 만들어다!검찰은 「김수현 녹음파일」을 통해, 「대통령-안종범-최서원의 공모」증거를 찾으려다 실패. 오히려 「고영태 집단」의 인사 개입과 사기극 의혹을 공개한 셈이 되었다.이로써 「최순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기자는 「김수현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고영태-박헌영-김수현-최철씨 등에 대한 검찰 진술조서를 다 읽었다. 진술조서에는 수십 개의 녹취록이 첨부돼 있다. 고영태 씨가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증거에서부터 「고영태 집단」이 공무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들도 들어 있다. 김수현 녹음파일은 종편에 출연한 일부 패널들의 주장처럼 고영태씨가 친구들과 농담삼아 주고받은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특검은 언제까지 「김수현..
고영태 증인 출석 2월 6일 법정 방청기. 최순실 사건 핵심은 '김수현 녹음파일'!! 특검은 왜 「고영태 사단」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가?글 | 우종창조갑제닷컴 객원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2017년 2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제9차 공판에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7호 법정은 「최순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적 법정이다. 1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법정이지만,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방청권을 가진 사람만 법정에 들어갈 수 있다. 기자는 미리 확보한 방청권을 목에 걸고, 2월 6일 오후 2시10분부터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최순실 사건」을 최초로 TV조선에 폭로한 고영태(41)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