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수현 (18)
Inspiration
우종창, "헌법 재판관 8인 형사 고발 이어 손해 배상 소송도 제기할 것"
[속보] 고영태가 검찰 수사 안 받고 박 대통령 구속되는 이유 이제 그림이 그려진다.위에서 녹색이 사실상 내각제인 "이원집정제" 주도 세력이다.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노란색"인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절대 수사 안 되는 성역인 곳이다. 1. 정규재 TV에 나온 우종창 기자에 따르면 김수현 녹취 파일에 "변양균-신정아 사건" 맡았던 검사가고영태를 코치해 주었다는 대목이 나온다.https://youtu.be/GbjD4hRoVlc?t=59m 그 검사 중 의심되는 한 명은 박영수 특검에 합류했고 네티즌들은 채동욱의 호위무사인 "윤석렬 검사"일 가능성을 의심한다. 2011년 신정아가 쓴 책 "4001"에는 "윤 모 검사가 악랄한 검사였으며 윤 검사에게 조사 받다가 오줌을 쌀 정도였다고 한다."http://ww..
드러나는 탄핵농단의 배후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정당한가?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l승인2017.02.22l수정2017.02.22 11:56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kalito7@futurekorea.co.kr 시간이 갈수록 탄핵소추의 배경에 역모와 반란의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지난 달, 본지 은 A4 용지에 그려진 인물관계도를 단독 입수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이 그동안의 조사를 통해 파악한 탄핵사건 배후의 기획폭로 인물관계망이라는 제보자의 설명이었지만, 본지가 확인한 바 대통령 변호인단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했다.여기에서 이진동 부장이 차은택, 고영태 등과 수평적 커넥션상에 있고 김수현이라는 인물과 연계되어 있는 점도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 제보가 들어오기 전, 김수현은 그저 고영..
‘박근혜 죽이기’ 설계자는 TV조선 이진동? 증폭되는 의혹들고영태 녹음파일 속속 드러나는 의혹들…의상실 CCTV 설치·관리 개입, 증거인멸 지시 정황 등 “이진동 기자가 답해야”박주연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2.20l수정2017.02.22 15:32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phjmy9757@gmail.com TV조선 이진동 사회부장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측근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녹음한 약 2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을 통해 이진동 기자가 고영태 기획폭로의 설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서다.검찰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가 언론을 통해 속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동 기자가 일정한 역할을 한 것으로 ..
최철, 고영태에 실시간 보고…검찰 인사 개입도? TV조선 이진동(17대 총선 새누리 안산 상록을 선거캠프 참모)이 심어 놓은 좌트로이의 목마 '최철'보좌관ㅋㅋㅋ 뭐라??이런 대화가 여담수준이었다고??ㅋㅋ 이새끼는 고영태의 보좌관이었음ㅋㅋㅋ 조만간 하나 터진다는 것도 다 알고 있었던걸 보면 내란음모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봐야지?ㅇㅇ 지 멋대로 그림까지도 그리고... 반신반의한 놈이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미팅까지하냐??ㅋㅋ 내란음모가 사담이래 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장관 보고서도 벌구성님한테 전달해부렀어??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이 놈도 이진동의 선거참고였지?ㅋㅋ 이거 완전 막장이다 진짜ㅋㅋ 호빠한테 다 갖다 바치는 중... '김종'차관의 '종'을 빗대어 벨이래 벨ㅋㅋㅋ 나올건 다나온다 7..
'고영태 녹음파일'…언론폭로 준비, 증거인멸 정황 ◀ 앵커 ▶ 고영태 녹음파일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과정과, 당시 고 씨와 측근들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가 증거인멸을 지시하는 등 깊숙이 개입한 정황도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영태 씨와 측근의 대화에서는 모 언론사 이 모 기자가 꽤 등장합니다. 고 씨 측근인 김수현 씨는 모 검사를 만나 이야기한 후 이 모 기자와 연락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 "무슨 작전 이야기인데?"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지금 그 검사 만나서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냐?'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날 된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만난다고." [김수현/전 고원기획 ..
(다음은 2017.2.18 탄기국 집회 연설문 내용임) 기획폭로에 의한 국정농단 과정 요약: “이렇게 틀을 딱딱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거야.” - 조갑제 *어제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실제 연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태극기로 뭉치자, 조직으로 싸우자, 헌법의 힘으로 이기자! 김수현이 녹음한 이른바 고영태 관련 녹음파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데는 세 언론기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정규재 TV, MBC 그리고 조갑제닷컴입니다. 박수를 보냅시다. 언론의 반란은 양심 있는 언론인이 진압해야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일어나라 진짜 기자들이여! 고영태 녹음파일에 나오는 일당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단독] 고영태 측근들 "박근혜 끝났다, 다른 쪽과 얘기"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6 20:24 최종수정 2017-02-16 20:58 ◀ 앵커 ▶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300개 전체를 분석해보니, 고 씨와 측근들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최순실 게이트'가 전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엔 받을 게 없으니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한다"는 고 씨 측근들의 대화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 7월 4일, 고영태 씨 측근인 류상영, 김수현 씨의 통화 내용입니다. [김수현/2016년 7월 4일 김수현·류상영 통화] "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근혜는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근데 걔한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