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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2차 추가감정서: 위치정보 정정 추가감정 또한 검찰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함.
검찰 새끼들이 숨기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1년 만에 전모 드러난 ‘최순실 태블릿PC’ 단독 - jtbc가 최순실 것처럼 보도한 태블릿PC가 자신이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힌 신혜원(申惠媛)씨 인터뷰 “대선(大選) 후 김휘종 전 행정관에게 반납 … 폭로 후 (김 전 행정관이) 연락해 회유했다”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 《월간조선》과 《조선일보》 등 권위 있는 언론이 다루기 시작해 용기 ⊙ 검찰이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 빨리 공개했으면 더 빨리 이야기했을 것 ⊙ 김휘종 전 행정관, “곧장 폐기했다”→ “2~3년 후 태웠다”→ “이춘상 전 보좌관이 개설한 태블릿PC다”→ “김한수 전 행정관이 만든 태블릿PC일 수도 있다”→ “신씨 당신 주장이 틀렸다”로 말 바꾸다 잠적 ⊙ 김한수 전 행정관으로부터 태블릿PC 받았다는 조진웅 전 행정관, 신씨에게..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11편 | 검찰, 드레스덴 연설문 수신자(김휘종) 확인했다!!
[단독2탄] 최순실 태블릿 속 사진 1900장에 등장하는 젊은 여성과 남녀 어린이는 누구?박 변호인 측 관계자 “태블릿 개통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가족일 가능성 높다. 태블릿의 주인도 최순실이 아닌 김한수인 듯” 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월간조선》, 18일 오전 8시 태블릿 관련된 특종 전문 공개《월간조선》은 16일 베일 속에 가려졌던 최순실-고영태-장시호 태블릿에 대해 보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도화선 역할을 했지만 정작 그 이후 국내 어느 언론도 이 3대의 태블릿의 진위(眞僞)에 대해 검증을 하지 않았다. 16일 보도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을 포렌식(Forensic) 분석한 게 작년 10월25일이다.둘째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에는 사진 1900여장이 담겨..
'고영태 녹음파일'…언론폭로 준비, 증거인멸 정황 ◀ 앵커 ▶ 고영태 녹음파일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과정과, 당시 고 씨와 측근들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가 증거인멸을 지시하는 등 깊숙이 개입한 정황도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영태 씨와 측근의 대화에서는 모 언론사 이 모 기자가 꽤 등장합니다. 고 씨 측근인 김수현 씨는 모 검사를 만나 이야기한 후 이 모 기자와 연락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 "무슨 작전 이야기인데?"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지금 그 검사 만나서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냐?'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날 된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만난다고." [김수현/전 고원기획 ..
(다음은 2017.2.18 탄기국 집회 연설문 내용임) 기획폭로에 의한 국정농단 과정 요약: “이렇게 틀을 딱딱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거야.” - 조갑제 *어제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실제 연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태극기로 뭉치자, 조직으로 싸우자, 헌법의 힘으로 이기자! 김수현이 녹음한 이른바 고영태 관련 녹음파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데는 세 언론기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정규재 TV, MBC 그리고 조갑제닷컴입니다. 박수를 보냅시다. 언론의 반란은 양심 있는 언론인이 진압해야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일어나라 진짜 기자들이여! 고영태 녹음파일에 나오는 일당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단독] 고영태 측근들 "박근혜 끝났다, 다른 쪽과 얘기"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6 20:24 최종수정 2017-02-16 20:58 ◀ 앵커 ▶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300개 전체를 분석해보니, 고 씨와 측근들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최순실 게이트'가 전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엔 받을 게 없으니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한다"는 고 씨 측근들의 대화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 7월 4일, 고영태 씨 측근인 류상영, 김수현 씨의 통화 내용입니다. [김수현/2016년 7월 4일 김수현·류상영 통화] "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근혜는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근데 걔한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