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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부역자들' 세월호·탄핵 관통하는 음모 [미디어펜=김규태 기자]12일 오후7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1층 3관,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찬 관객을 앞에 두고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 ‘부역자들’은 세월호 사고로 시작해 4.13 총선 공천파동을 거쳐 최순실게이트-탄핵정국까지 관통하는 음모의 몸통을 우파적 관점에서 제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김어준씨가 시사토크방송 파파이스를 통해 공개한 ‘20억 원 예산’ 다큐영화 더플랜의 시사회도 열리는 날이었다. 더플랜과 달리 부역자들은 600만원 짜리 초저예산 영화다. ‘부역자들’의 최공재 공동감독은 영화의 의미에 대해 “이제 우파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밑바닥이자 시작점인 이번 영..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 술자리에서 폭음하다!!!!!!!!!
서울대 학생들, 헌재 선고 하루 앞두고 3차 대자보 “헌재의 현명한 판단 기대” 탄핵반대 서울대인 연대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3차 대자보를 붙였다. 연대는 “서울대에 탄핵반대 대자보 하나 붙인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과분한 주목을 받았다. 주말마다 태극기를 손에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사람들의 억눌린 마음을 달래 줄 창구가 서울대엔 ‘하나도’ 없었던 것”이라면서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대학의 독재적 기득권으로 군림한 운동권세력의 암묵적 강요에 짓눌려 있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민주화를 외친 순수한 젊은이들은 그들이 대항했던 독재의 모습을 닮아가 버렸다”고 현재의 운동권 세력이 서울대 내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억압하면서 이전의 독재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
국민저항본부 제15차 삼일절 태극기 집회삼일절 노래 정인보 작사, 박태현 작곡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이 날은 우리의 의(義)요 생명이요 교훈이다.한강 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선열 하, 이 나라를 보소서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김평우 변호사 명 변론 (텍스트 보기)
촛불에 끌려가던 헌재 분위기 180도로 바뀌었다김평우의 22일 명변론에 힘입어 상황 대반전 조·중·동이 비판한 '내란' 발언은 지엽말단승인 2017-02-23 10:41:16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22일 헌재 변론을 기점으로 대통령 탄핵재판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공정한 재판 대신 촛불 민심에 속절없이 끌려가던 헌재의 상황에 의미있는 브레이크가 걸린 것도 당연하다. 졸속재판-여론재판으로 줄달음치는 위험성도 상당 부분 줄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가능해졌다. 달리 말해 헌재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변질된 재판 분위기가 어제를 기점으로 바로 잡혔으며, 본격적이고 공정한 법리 공방을 이제부터 기대해도 좋다는 뜻이다. 최종 선고 예정일은 3월13일 이전. 이에 따라 남..
국회 탄핵절차는 위법, 강일원 재판관은 위헌- 불법한 변론권 제한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변호사 정기승, 변호사 김평우, 변호사 조원룡)의 준비서면 全文(2017년 2월22일)글 | 정기승, 김평우, 조원룡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변호사 준 비 서 면 사 건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탄핵 청 구 인 국회 소추위원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피청구인 대통령 위 사건에 대하여 피청구인(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은 다음과 같이 변론을 준비합니다. ------------------- 다 음 ------------------- 1.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특수성과 우리나라의 특이성 오늘 우리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사건은 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매우 특이한 헌법소송 사건입니다. 이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한 번도 듣지도 보지..
2월 22일 - 정규재 칼럼; 헌재는 만장일치 기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