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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대통령에 유리한 증거' 인멸하다 덜미? NN9 NEWS [출처] 특검, '朴대통령에 유리한 증거' 인멸하다 덜미? |작성자 오주한기자사진=뉴시스(네이버 뉴스 캡처)3일 '2톤' 자료 파쇄 돌입.. 네티즌 "반드시 막아야"박영수 특검의 '2톤' 자료 파쇄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리한 자료만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는 없애 증거인멸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특검은 3일 저녁 박스 20개 분량, 총 6만여 쪽의 수사기록을 1톤 트럭 한 대에 실어 검찰로 인계했다.동시에 마대자루로 150여 자루, 1톤 트럭으로 2대 분량의 자료를 파쇄했다. 파쇄자료들을 트럭에 옮기는 현장은 뉴시스에 의해 포착됐다. 사진 속 트럭에는 파쇄자료가 든 자루가 한가득 실렸다. 인터넷상에서는..
김기춘 측, 법정서 "특검이 위법수사…구속돼야 할 사람은 특검"…"비정상의 정상화가 직권남용이냐" 반박 강영수 기자 현 정권에 비판적인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을 끊을 목적으로 이란브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강요)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첫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위법 수사를 했다”며 “특검이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전 실장의 변호인인 정동욱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최순실(61)씨를 본 일이 없고 전화를 한 적도 없다”며 “특검이 수사할 수 없는 사람을 수사해 구속까지 시켰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특검법상 법..
[단독][특검의실체] 이규철 특검보, 야권 조응천의 보복 청부업자였나조응천 돕다가 특검보 임명 후에야 사임...청와대 낙마 인사의 ‘청부 특검’ 실체 드러나나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등록 2017.02.23 20:39:36박영수 특검팀의 이규철 특검보가 최근까지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윤회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전담 변호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지가 23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조응천 의원 관련 사건기록을 열람해본 결과, 이규철 특검보가 1심부터 최근의 상고심까지 무려 2년 간이나 조응천 의원의 변호인을 맡아왔음이 확인됐다. 이는 이규철 특검보와 조응천 의원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증명하는 사실로, 이에 이 특검보가 야권 국회의..
[특검의실체] 백주대낮 여기자 성추행범은 박영수가 아닌 박충근 특검보 ‘경악 수준’43살 박충근 검사 26살 여기자를 기자실서 성추행...‘성추행범’이 독신미혼 여성대통령 대면조사 괜찮나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등록 2017.02.17 22:34:33[편집자주]최근 본지가 ‘특검의실체’ 시리즈 연재를 시작하자 야권과 특검측은 JTBC를 통해 본지 기사를 가짜뉴스로 매도하며 진실을 숨기는데 급급한 모양새다. 특히 JTBC와 하태경 의원은 “박영수 특검의 성범죄 징계는 루머”라며 이를 가짜뉴스의 사례로 들었다. 본지는 박영수 씨 본인을 성추행범이라고 언급한 사실 자체가 없다. 하지만 박영수 특검팀에 대하여서 그와 같은 성추행 관련 지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배경에 대해선 명확히 파악하고..
“국회의 탄핵소추장은 그냥 쓰레기” ...태극기 집회 현장을 가다 글 | 이상흔월간조선 기자 ▲ 지난 2월 4일 서울시청 광장 및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태극기 집회 열기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제11차 태극기 집회가 열린 2월 4일 토요일. 집회 취재를 위해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동아일보 본사 옆 청계천 광장에 도착했다. 잿빛으로 변한 하늘은 당장에라도 눈발이 떨어질 기세였다. 본격적인 집회가 열리려면 아직 3시간이나 남았지만 거리는 이미 손에 태극기를 든 인파로 넘쳐나고 있었다. 휠체어를 탄 노인, 가사 장삼을 걸친 승려, 중절모를 눌러쓴 중년신사, 태극기를 몸에 두른 아주머니, 앳된 얼굴의 중학생 …. 태극기를 들..
촛불에 끌려가던 헌재 분위기 180도로 바뀌었다김평우의 22일 명변론에 힘입어 상황 대반전 조·중·동이 비판한 '내란' 발언은 지엽말단승인 2017-02-23 10:41:16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22일 헌재 변론을 기점으로 대통령 탄핵재판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공정한 재판 대신 촛불 민심에 속절없이 끌려가던 헌재의 상황에 의미있는 브레이크가 걸린 것도 당연하다. 졸속재판-여론재판으로 줄달음치는 위험성도 상당 부분 줄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가능해졌다. 달리 말해 헌재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변질된 재판 분위기가 어제를 기점으로 바로 잡혔으며, 본격적이고 공정한 법리 공방을 이제부터 기대해도 좋다는 뜻이다. 최종 선고 예정일은 3월13일 이전. 이에 따라 남..
박근혜 대통령 탄핵...최순실 사태 25개 사례로 본 허위·과장·왜곡보도최순실 사태 관련 보도 어디까지 진실인가?⊙ YTN,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합성한 사진 보고 “트럼프,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거든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고 말했다”고 보도 ⊙ 《중앙일보》, 위키리크스 인용하면서 2007년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푸틴’” 이라고 말한 것을 미국이 그렇게 평가했다고 보도 ⊙ 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설 돌았지만, 최순실에게는 아들 없어 ⊙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옷값 지불했다는 보도 나왔지만, 특검도 박근혜 대통령이 계산했다고 확인글 | 배진영월간조선 기자 글 | 김태완월간조선 기자 글 | 이상흔월간조선 기자 ▲ 《시사저널》은 2016년 10월 29일 자 보도에서 최순실씨가 ..
‘박근혜 죽이기’ 설계자는 TV조선 이진동? 증폭되는 의혹들고영태 녹음파일 속속 드러나는 의혹들…의상실 CCTV 설치·관리 개입, 증거인멸 지시 정황 등 “이진동 기자가 답해야”박주연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2.20l수정2017.02.22 15:32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phjmy9757@gmail.com TV조선 이진동 사회부장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측근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녹음한 약 2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을 통해 이진동 기자가 고영태 기획폭로의 설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서다.검찰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가 언론을 통해 속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동 기자가 일정한 역할을 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