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수현 (18)
Inspiration
들어봅시다! 고영태-TV 조선의 기획폭로 관련 녹음 파일 공개: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한꺼번에 터트리고 싶다… 그래야 한 방에 죽일 수 있어.' 고영태,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나도 던져주지 않고 패는 가지고 있으려고’ 趙成豪(조갑제닷컴) "그거 치고 그 다음에 … (녹음 상태 불량) … 뒤지고 그럼 코피 팡팡 터트릴 수 있어. 두고 보자고. 보고… 그 공을 이진동에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이진동은 그렇게 얘기는 했는데 자꾸 … (녹음 상태 불량) … 을 쓰네 안 쓰네, 마지막에 쓰겠네 어쩌겠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그러니까 더 큰 걸 달라는 거지." 2300여 개의 ‘김수현 녹음파일’ 중 고영태 씨의 ‘기획 폭로’를 뒷받침하는 통화 내용이 발견되었다. 조..
2월 16일 - 정규재 칼럼; 고영태 녹음파일2 "박근혜 죽이고…"고영태, 검찰, 비박, 더불당, 그리고 언론.......대통령을 "걔", "그거"라고 칭한다.
[단독]'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한경 입수 '고영태 녹음파일' 분석 '고영태 녹음파일' 뭐가 있길래 최순실 몰래 재단 돈 빼돌릴 법인까지 만든 고영태 고영태 라인 '딴 주머니' K스포츠 기부금 들어오게 치밀하게 사업구조 설계 최순실에겐 철저히 숨겨 뒷날까지 도모했다 방패막이 현직검사 매수…무혐의 처분 받아내려 해 다음 정권 이후까지 노려‘최순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의 측근이 K스포츠재단 자금을 자신들이 설립한 별도 법인으로 빼돌리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고씨와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은 (주)예상..
'고영태 녹음파일 두고' 공방…"공모 흔적 없애라"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3 20:07 최종수정 2017-02-13 20:17 ◀ 앵커 ▶ 오늘 법원에선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을 두고 검찰과 최순실 씨 측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녹음파일에는 고영태 씨와 측근들이 '최순실 게이트'를 어떻게 끌고 가려 했는지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영태 씨의 언론 제보가 본격화된 것은 지난해 6월 전후, 당시 고 씨의 생각은 측근인 김 씨와의 대화에서 일부 드러납니다. [고영태/더블루K 이사] "내가 (K스포츠)재단 부사무총장 그걸로 아예 들어가야 될 것 같아. 사무총장 자리에다 딴 사람 앉혀놓고, 뭐 거긴 다 우리가 장악하는 거지." 최순..
"최순실이 믿는 건 VIP와 나", 고영태는 '왕의 남자'김태윤 기사입력 2017-02-13 20:09 최종수정 2017-02-13 21:03 ◀ 앵커 ▶ 녹음파일에서 고영태 씨는 측근들에게 최순실이 믿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장담합니다. 고 씨 측근들은 고 씨가 최순실을 감정적으로 컨트롤한 '왕의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5년 4월 7일 고영태 씨와 그의 측근인 최 모 씨 등이 나눈 대화입니다. 고 씨는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뜻하는 말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고영태/더블루K 이사] "VIP는 이 사람(최순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면서 고 씨가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이가 멀어졌다는 식으로 말하자, 최 모 씨는 멀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
녹취록 파장…金, 황교안 권한대행에 특별수사팀 구성 촉구김진태, 고영태 정조준 "죄목만 7가진데 왜 구속안하나!"민주당, 김진태 법사위 간사 사퇴 요구…金 "전형적인 내로남불, 과도한 공세" 반박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녹취록 파장과 관련, "사기공갈 등 7가지 죄목의 고영태를 구속수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윤상직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지시해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만들고 고영태 일당 수사를 전담토록 지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기한 고 전 이사의 범죄혐의는 △공갈미수 △사기△절도 △위증 △사기미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고영태 조사없이 탄핵심판 의미없어! 특검은 몸팔던 남창 구속 수사하라!
"고영태 측근들 최순실 이용하려 했다" 녹음파일 공개김태윤 기사입력 2017-02-08 20:09 최종수정 2017-02-08 20:10 고영태 최순실 녹음파일……………◀ 앵커 ▶ 최순실 재판에서 드러난 고영태 씨의 측근 김수현 씨의 녹음파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씨 측근들이 고씨와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이용해 정부예산을 나눠 가지려 했던 정황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수현 씨는 2014년부터 고영태 씨와 함께 사업을 해온 인물입니다. 지난해 11월 검찰이 확보한 김 씨의 컴퓨터에서 2천여 개의 녹음파일이 발견됐습니다. 김수현 씨는 평소 고영태 씨 측근들과의 대화를 녹음해 왔는데, 이들이 고 씨와 최순실 씨와의 특별한 관계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