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11월 22일 오후4시 청년연대 기자회견문 본문
세종대왕상앞에서
고교생과 20대 청년들이
쏟아낸 절규
[ 22일 오후4시 청년연대 기자회견문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 청년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저희가 이 자리에서 피 끓는 청춘을,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토해 놓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종대왕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한 가지 고백할 것이 있고 단호히 고발할 것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애초부터 (최순실의) 태블릿PC는 필요없었는지도 모릅니다.”란 모 방송국 아나운서의 말을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납득이 되고 계십니까?
아니....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게 말인가요? 글인가요?
이게 도대체 무슨 사태이며 어떤 미친 광란극의 절정이란 말인가요?
세상을 뒤집어 놓고,
양초정권을 만들어 놓고,
빨갱이 세상을 만들어 놓고,
거짓말 공화국을 만들어 놓고,
전 국민을 핵 인질로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아니면 말고” “내가 언제 그랬냐?” “그게 아니라도, 그런게 있어...”라고 말하는 당신은 과연 인간입니까? 짐승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말아 먹기 위해 남파된 북괴 간첩입니까?
자랑스러운 조국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이 광화문 광장에서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진실에는 관심 없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서 끼리 끼리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당신들에게 외칩니다.
당신이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신연령을 기준으로 한 마디 외치겠습니다.
당신이 사람이냐?
대한민국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더냐?
쪽팔리지 않느냐?
젊은 저희들에게 욕 좀 들어서 인간이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욕찌꺼기를 토해 놓고 싶을 따름입니다.
다시, 묻고 싶습니다.
가슴이 터져라 외치고 싶습니다.!!!
그 차고 넘친다는 말에 속아서 이불 뒤집어 쓰고 숨었던 이 땅의 양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모든 사태에 대하여 입을 다물고 있는 언론과 검찰의 만행 앞에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굳이 따져 보면 말이 없었던 건 아니죠. 말이 바뀌었을 따름입니다.
왜 말이 바뀌었을까요?
이제 양초 하나 흔들고 정권을 말아 드셨으니 말을 뒤집어도 누구 하나 다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입니까?
“그건 그때 그랬어”
“애시당초... 그런 건 없었어 근데 정권은 우리 꺼야”
“어쩔래? 어쩔것이여?”
“세상은 그런거야, 그게 그런거지, 뭐..”
이게 말이라고 하는 짓입니까?
이게 말이라고 내뱉는 겁니까?
존경하는 세종대왕께 다시 묻고 싶습니다.
이게 한글입니까? 그들이 인간입니까?
그것만이라면 제가 이러지도 않습니다.
세상은 모든 것이 다 이 모양 이 꼴입니다.
고난도 수학문제를 여론몰이로 풀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문재인정권의 행실 앞에서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통치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포퓰리즘 독재라고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쓴 웃음만 짓고 살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나 그 웃음 뒤에는, 끝에는 비분강개와 함께 조국의 앞 날을 생각하면 피눈물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지지한 소수의 환경운동가 집단의 명분을 세워 주느라 탈원전을 잡아 끌어 대느라, 얼마나 많은 손실과 국제적인 망신살이 뻣쳤습니까?
강인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방력을 갖추고 정신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정신 넋 놓고 있는 이 망조가 든 정권의 행태는 일일이 다 고발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 전체 국민의 생각이며 저희들 청년의 울부짖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저희들도 외치고자 합니다.
거짓과 부정과 사기꾼 집단에게 당당히 말하고자 합니다.
“애초부터 (당신들의) 거짓 사기꾼 정권은 필요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외칩니다.
“필요없다. 니들 말대로 테블릿PC가 필요없듯이 우리도 니들이 필요없다”
우리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필요없다는 테블릿PC로 만든 정권! 촛불 흔들어 대며 만든 정권!
다~ 필요없다.
대한민국을 돌려 다오!
인민민주주의를 꿈꾸는 니네들은 대한민국이 필요없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을 돌려받아냅시다.!!!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교생과 20대 청년들이
쏟아낸 절규
[ 22일 오후4시 청년연대 기자회견문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 청년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저희가 이 자리에서 피 끓는 청춘을,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토해 놓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종대왕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한 가지 고백할 것이 있고 단호히 고발할 것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애초부터 (최순실의) 태블릿PC는 필요없었는지도 모릅니다.”란 모 방송국 아나운서의 말을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납득이 되고 계십니까?
아니....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게 말인가요? 글인가요?
이게 도대체 무슨 사태이며 어떤 미친 광란극의 절정이란 말인가요?
세상을 뒤집어 놓고,
양초정권을 만들어 놓고,
빨갱이 세상을 만들어 놓고,
거짓말 공화국을 만들어 놓고,
전 국민을 핵 인질로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아니면 말고” “내가 언제 그랬냐?” “그게 아니라도, 그런게 있어...”라고 말하는 당신은 과연 인간입니까? 짐승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말아 먹기 위해 남파된 북괴 간첩입니까?
자랑스러운 조국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이 광화문 광장에서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진실에는 관심 없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서 끼리 끼리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당신들에게 외칩니다.
당신이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신연령을 기준으로 한 마디 외치겠습니다.
당신이 사람이냐?
대한민국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더냐?
쪽팔리지 않느냐?
젊은 저희들에게 욕 좀 들어서 인간이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욕찌꺼기를 토해 놓고 싶을 따름입니다.
다시, 묻고 싶습니다.
가슴이 터져라 외치고 싶습니다.!!!
그 차고 넘친다는 말에 속아서 이불 뒤집어 쓰고 숨었던 이 땅의 양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모든 사태에 대하여 입을 다물고 있는 언론과 검찰의 만행 앞에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굳이 따져 보면 말이 없었던 건 아니죠. 말이 바뀌었을 따름입니다.
왜 말이 바뀌었을까요?
이제 양초 하나 흔들고 정권을 말아 드셨으니 말을 뒤집어도 누구 하나 다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입니까?
“그건 그때 그랬어”
“애시당초... 그런 건 없었어 근데 정권은 우리 꺼야”
“어쩔래? 어쩔것이여?”
“세상은 그런거야, 그게 그런거지, 뭐..”
이게 말이라고 하는 짓입니까?
이게 말이라고 내뱉는 겁니까?
존경하는 세종대왕께 다시 묻고 싶습니다.
이게 한글입니까? 그들이 인간입니까?
그것만이라면 제가 이러지도 않습니다.
세상은 모든 것이 다 이 모양 이 꼴입니다.
고난도 수학문제를 여론몰이로 풀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문재인정권의 행실 앞에서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통치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포퓰리즘 독재라고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쓴 웃음만 짓고 살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나 그 웃음 뒤에는, 끝에는 비분강개와 함께 조국의 앞 날을 생각하면 피눈물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지지한 소수의 환경운동가 집단의 명분을 세워 주느라 탈원전을 잡아 끌어 대느라, 얼마나 많은 손실과 국제적인 망신살이 뻣쳤습니까?
강인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방력을 갖추고 정신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정신 넋 놓고 있는 이 망조가 든 정권의 행태는 일일이 다 고발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 전체 국민의 생각이며 저희들 청년의 울부짖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저희들도 외치고자 합니다.
거짓과 부정과 사기꾼 집단에게 당당히 말하고자 합니다.
“애초부터 (당신들의) 거짓 사기꾼 정권은 필요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외칩니다.
“필요없다. 니들 말대로 테블릿PC가 필요없듯이 우리도 니들이 필요없다”
우리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필요없다는 테블릿PC로 만든 정권! 촛불 흔들어 대며 만든 정권!
다~ 필요없다.
대한민국을 돌려 다오!
인민민주주의를 꿈꾸는 니네들은 대한민국이 필요없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을 돌려받아냅시다.!!!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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