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자궁, 공공재, 낙태죄 본문
[자궁, 공공재, 낙태죄]
여성의 삶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한다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강간이 아닌 이상 임신에 대한 자기 책임도 또한 태아가 생명이라는 점에서 절대 가볍지 않다.
그런데 내자궁은 공공재가 아니다? 이게 무슨 소리지?
공공재의 정의를 알고 하는 말인가? 공공재는 한사람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제약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소비 비경
쟁적 재화) 사용하고자 하는 누구도 제약할 수 없는 (비 차별적 재화)를 말한다. 그럼 여성의 재화를 탐내는 모든 사람에게 허용하고 한사람의 차지가 다른 사람의 소비 욕구를 배제하지 못하는 공공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임신이 자궁의 소비라는 말인가? 그걸 그 소비자는 누구냐? 태아 또는 애 아빠?
임신과 Sex중 무엇이 자궁의 소비지?
이게 얼마나 인격 모독적이고 물질적인 말인지 알고나 하나? 아니 이건 말이 아니다. 아무리 주목받고 싶어도 좀 말이 되는 이야기를 내걸고 사진 찍고 자랑질을 해야하지 않을까?
참 젊은세대들 놀랍다. 그 분방함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무식의 용맹함이 놀랍다.
(이병태 교수 페북)
여성의 삶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한다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강간이 아닌 이상 임신에 대한 자기 책임도 또한 태아가 생명이라는 점에서 절대 가볍지 않다.
그런데 내자궁은 공공재가 아니다? 이게 무슨 소리지?
공공재의 정의를 알고 하는 말인가? 공공재는 한사람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제약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소비 비경
쟁적 재화) 사용하고자 하는 누구도 제약할 수 없는 (비 차별적 재화)를 말한다. 그럼 여성의 재화를 탐내는 모든 사람에게 허용하고 한사람의 차지가 다른 사람의 소비 욕구를 배제하지 못하는 공공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임신이 자궁의 소비라는 말인가? 그걸 그 소비자는 누구냐? 태아 또는 애 아빠?
임신과 Sex중 무엇이 자궁의 소비지?
이게 얼마나 인격 모독적이고 물질적인 말인지 알고나 하나? 아니 이건 말이 아니다. 아무리 주목받고 싶어도 좀 말이 되는 이야기를 내걸고 사진 찍고 자랑질을 해야하지 않을까?
참 젊은세대들 놀랍다. 그 분방함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무식의 용맹함이 놀랍다.
(이병태 교수 페북)
'역사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구조·수색 진두지휘한 청와대… ’391흥진호’ 때는 뭐 했었나? (0) | 2017.12.06 |
---|---|
독일의 위헌단체 규제법 (0) | 2017.12.03 |
미 유엔대사 “전쟁나면 북한 완전히 파괴...북한과 관계 단절해야” (0) | 2017.11.30 |
11월 22일 오후4시 청년연대 기자회견문 (0) | 2017.11.30 |
KBS에 가짜 근무자가 넘친다? (0) | 2017.11.3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