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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국과수 보고서에 ‘태블릿 조작흔적 없다’ 문구 전혀 없어” 검찰·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하나...국과수 감정결과 IT전문가 분석중 “새 조작보도 증거 다수 발견” 손석희가 ‘최순실 것’이라고 조작보도한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보고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사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태블릿PC 검증감정을 신청한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국과수 감정결과 보고서를 우리도 갖고 있는데, ‘조작 흔적이 없다’는 식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관계자가 국과수 보고서를 보고서도 그런말을 했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고, 못 보고 얘기했다면 실언이다”며 “보고서 어디에도 ‘조작 흔적이 없다’ 든지 하는 문구는 전..
1년째 미궁에 빠진 3대의 태블릿 PC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 PC 3대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월간조선》은 jtbc가 최순실의 것을 입수했다며 공개, 국정농단 파문의 봉인을 푼 태블릿 PC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 보고서(2016년 10월 25일 태블릿 PC 분석 보고서) 일부를 단독으로 확인했다. 보고서를 보면 1900장이 넘는 사진 중 대다수가 최씨와 관련 없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대부분 평범하게 보이는 여성과 어린 여자아이,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 수많은 여성용품, 아이돌 사진이었다. 만약 이 태블릿 PC의 주인이 최씨가 아니라면 ‘국정농단 사건’은 누군가의 기획일 가능성도 있다 ⊙ 검찰, 1년여 만에 ‘2016년 10월 25일 태블릿 PC 분..
[단독1탄] '탄핵 도화선'이라던 태블릿 3대의 정체국정 농단과 삼성 뇌물 증거라던 최순실 고영태 장시호의 태블릿 / 까보니 모두 깡통으로 판명돼도 국민 상당수 여전히 실상 몰라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일본에 삼종(三種)의 신기(神器)라는 게 있다. 일왕이 즉위할 때마다 이어받는다는 검과 거울과 곡옥(曲玉)에는 그럴싸한 이름이 붙어 있다. '구사나기 검(草薙劍)', '야타의 거울(八咫鏡)', '야사카니의 구슬(八尺瓊曲玉)'이다. 일본 흉내 내는 데는 귀신인 한국은 삼종의 신기 대신 삼종의 태블릿(Tablet)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게 다음 달이면 벌써 1년이 된다. 일본과 한국이 가진 삼종의 신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인 가운데 실제로 삼종의 신기를 본 사람이 없듯 한국인 가운데 삼종의 태블릿을 ..
"고영태 측근들 최순실 이용하려 했다" 녹음파일 공개김태윤 기사입력 2017-02-08 20:09 최종수정 2017-02-08 20:10 고영태 최순실 녹음파일……………◀ 앵커 ▶ 최순실 재판에서 드러난 고영태 씨의 측근 김수현 씨의 녹음파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씨 측근들이 고씨와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이용해 정부예산을 나눠 가지려 했던 정황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수현 씨는 2014년부터 고영태 씨와 함께 사업을 해온 인물입니다. 지난해 11월 검찰이 확보한 김 씨의 컴퓨터에서 2천여 개의 녹음파일이 발견됐습니다. 김수현 씨는 평소 고영태 씨 측근들과의 대화를 녹음해 왔는데, 이들이 고 씨와 최순실 씨와의 특별한 관계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드..
[단독] 최순실-노승일 통화 녹취록 전문 : 최순실이 증언 조작 지시? 사실은…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차 청문회에서 공개한 통화 녹음 녹취록은 짜깁기…전체 통화 내용, 최순실 증언 조작 지시로 보기 어려워박주연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1.25l수정2017.01.25 17:13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phjmy9757@gmail.com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해 12월 14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공개한 최순실 씨와 노승일 K스포츠 부장 사이 통화 녹음 녹취록 전문을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했다.검찰이 지난 24일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공판에서 공개한 이 녹취록은 총 17분 47초의 대화 내용으로 16페이지 분량이다.박 의원은 앞선 3차 청문회에서 통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