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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의 분노 "더는 국가대표가 자랑스럽지 않다" 중앙일보 2018.01.28 13:30 상처 끝에 딴 출전권… 평창행 못 정한 노선영 지난 올림픽 때의 노선영 (서울=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의 아쉬운 사연에 팬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사진은 2014년 소치올림픽 때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경기에 출전한 모습. 2018.1.2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끝) 상처 끝에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지만 웃을 수 없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29·콜핑팀)이 아직까지 평창올림픽 출전을 두고 고민중이다. 노선영은 평창 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투자했다가 정부 발표 직전 매도” 이창환 기자2018.01.18 10:37 금융감독원 직원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정부의 대책발표 직전 매도해 차익을 챙긴 의혹이 18일 제기됐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 이 같은 의혹을 지적한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의 질문에 “(그런 사실을) 통보받아서 조사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런 직원이) 있기는 있느냐”는 지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최 원장은 “네”라고 확인했다. 지 의원은 “정부가 발표할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내부자 거래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도 “내부거래 관계는 제가 아는 한 공무원 1∼2명의 사례가 있어서 진상조사를 하도록 했고, 공무원에 대해선 가상통화 투자가..
親노동정책 역설… "인건비 142조 늘고 매출 323조 감소" 조재희 기자 | 2018/01/18 03:10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3대 노동 정책에 따른 추가 인건비 부담이 연간 142조원에 이르고, 기업 매출감소 예상액은 연 3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인건비 부담과 매출 감소분을 합하면 올해 정부 예산 429조원을 웃도는 규모다. 유럽 최대 컨설팅 업체인 독일 롤랜드버거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혁 정책제언 보고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 75조6000억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66조1000억원 추가 비용이 생기고,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323조..
文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작품, 평창올림픽 기념 전시회에 출품 기획사 측, '작품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 주최 측인 평창올림픽미디어아트조직위원장은 이석현 민주당 의원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문준용씨의 출품을 알리는 인터넷 기사. 사진=한겨레 캡처 다음달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전시회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작품이 출품된다. ‘휴로인터랙티브’의 기획으로 열리는 이 전시에는 총 5개국 2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데, 문준용씨는 인터랙티브 설치작품 ‘비행’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휴로인터랙티브'의 한 관계자는 16일 '월간조선'과의 통화에서 “감독을 포함한 여러 사람이 팀을 이뤄 심사를 진행해 (작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문준용씨의 작품이 출품되는 데 따른 공정성에 문..
[MP 비디오] 우리 아이가 위험해요 - 세월호 세뇌
특검은 블랙리스트 무리한 수사 인정하고 구속자들 석방해야사실상 박근혜 정부를 편든 문재인의 논평조갑제 칼럼 | 최종편집 2017.01.24 17:21:56사실상 박근혜 정부를 편든 문재인의 논평 특검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수사는 反체제 문화 예술인들의 정치행위에 국가가 농락당하는 것을 막으려 한 국가 공무원들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는 점에서 反대한민국적 월권이다. 놀랍게도 블랙리스트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준 이는 표창원, 문재인 씨다. 특검은 무리한 수사임을 인정하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관련 구속자들을 석방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돼 논란이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에 대해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이라고 논평하였다. 이 전시회는 민주당 표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