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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세월엑스·사드 반대…문화안보 불감증과 내부의 적뿌리깊은 좌익세력…'대한민국 패망' 거짓이 진실 이기는 현실적 위기 ▲ 이용남 청주대 영화학과 객원교수문화안보의 필요성 - 대한민국은 좌경화 되었다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패망 위기에 봉착했다. 법치와 헌법이 무너졌다. 거짓이 진실을 이겼다. 종북 좌익세력의 섬뜩한 광기와 증오로 이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현실적 위기감은 단순한 기우일까.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이 문화전쟁에서 처절하게 패배한 결과다. “문화를 점령하라”는 김일성의 비밀 교시에 따라 종북 좌익세력은 대한민국 흔들기에 돌입한다. 자주, 평화, 민주, 민족, 통일, 진보 같은 용어전쟁과 이념전쟁을 통해 386세대들의 의식을 잠식했다. 그 결과 1980년대 중반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이 공고하게..
선동은 이렇게 하는 거다 시나리오 작가 존 하워드 로슨은〈사상전쟁에 있어서의 영화(Film in the Battle of Idea)〉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작가로서 여러분은 공산주의 전부를 보여주려 하지 말고, 쓰고 있는 모든 대본에 공산주의 원리가 5분간, 당 노선이 5분간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라.” (정보 제공 : 이용남 교수님)좌파가 영화로 대중을 선동할 때의 기본 구조입니다. 그저 재밌게 보여주기만 하다가 그 안에 단 5%만 섞으면 대중은 서서히 세뇌시킬 수 있다는 거지요. 우파니까 도저히 이게 이해가 안 간다면 이렇게 우파스러운 설명을 다시 드립지요.펩시콜라가 매번 코카콜라에 지기만 하니까 이들은 위의 저 이론을 그들의 홍보에도 적극 활용합니다. 그들은 놀라운 방법을 구상하지요. 필름은..
블랙리스트는 블랙이 아니다!당연한 업무를 범죄처럼 몰고가는 것은 '블랙코미디'한희원 동국대 교수l승인2017.01.26l수정2017.01.26 14:26한희원 동국대 교수 webmaster@futurekorea.co.kr ▲ 한희원 동국대 교수글로벌 정보포럼 회장전 한국국가정보학회 회장'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고, 정당한 권한을 남용하는 일이라고? 특검이 무지한 것인가, 나중 결론이야 어찌되든 일단 관련자들을 잡아넣고 보자는 것인가? 보호되어야 할 업무가 오히려 범죄적 행위로 몰려 수난 당하는 경우는 한국이 처음이 아닐까 한다. 특검이 법률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
무시무시한 일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지금 문화예술계는 좌파와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DJ-盧정부 반면교사 10년]‘이념투쟁 장’ 돼버린 문화계 《“책이 아니라 내 자식의 장례식을 하는 것 같았다.”김대중(DJ) 정권 말기인 2001년 11월 초. 소설가 이문열 씨의 문학사숙인 ‘부악문원’ 앞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 씨의 소설 733권을 관 속에 넣고 운구하듯 옮겨 조시(弔詩)와 조책문(弔冊文)을 읽으며 ‘책 장례식’을 열었다. 이 씨가 당시 김대중 정권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칼럼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홍위병을 떠올리는 이유’를 실은 데 대한 비난이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떠올리게 했다. 2005년 미국으로 떠난 이 씨는 최근 “지난 10년간 문화가 어떤 정권에서보다도 심하..
특검, 문화안보 테러…김기춘·조윤선 구속 블랙리스트 진실은?탄핵과 엮기 선동…찌라시 의혹에 전·현직 고위 공직자 5명 구속 사상 초유승인 2017-01-21 16:12:14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대한민국 문화안보의 죽음에 조의를 표한다. ▲ 이용남 청주대 영화학과 객원교수문화예술계에 대학살이 자행되었다. 부패 정치세력과 특검이 친 올가미에 걸려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되었다. 설마 했던 인터넷 찌라시 수준의 의혹으로 전·현직 고위 공직자 5명이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특검폭력이 일어났다. 특검의 정치폭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질서가 파괴되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