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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탄핵농단의 배후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정당한가?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l승인2017.02.22l수정2017.02.22 11:56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kalito7@futurekorea.co.kr 시간이 갈수록 탄핵소추의 배경에 역모와 반란의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지난 달, 본지 은 A4 용지에 그려진 인물관계도를 단독 입수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이 그동안의 조사를 통해 파악한 탄핵사건 배후의 기획폭로 인물관계망이라는 제보자의 설명이었지만, 본지가 확인한 바 대통령 변호인단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했다.여기에서 이진동 부장이 차은택, 고영태 등과 수평적 커넥션상에 있고 김수현이라는 인물과 연계되어 있는 점도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 제보가 들어오기 전, 김수현은 그저 고영..
녹취록 파장…金, 황교안 권한대행에 특별수사팀 구성 촉구김진태, 고영태 정조준 "죄목만 7가진데 왜 구속안하나!"민주당, 김진태 법사위 간사 사퇴 요구…金 "전형적인 내로남불, 과도한 공세" 반박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녹취록 파장과 관련, "사기공갈 등 7가지 죄목의 고영태를 구속수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윤상직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지시해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만들고 고영태 일당 수사를 전담토록 지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기한 고 전 이사의 범죄혐의는 △공갈미수 △사기△절도 △위증 △사기미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고영태 측근들 최순실 이용하려 했다" 녹음파일 공개김태윤 기사입력 2017-02-08 20:09 최종수정 2017-02-08 20:10 고영태 최순실 녹음파일……………◀ 앵커 ▶ 최순실 재판에서 드러난 고영태 씨의 측근 김수현 씨의 녹음파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씨 측근들이 고씨와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이용해 정부예산을 나눠 가지려 했던 정황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수현 씨는 2014년부터 고영태 씨와 함께 사업을 해온 인물입니다. 지난해 11월 검찰이 확보한 김 씨의 컴퓨터에서 2천여 개의 녹음파일이 발견됐습니다. 김수현 씨는 평소 고영태 씨 측근들과의 대화를 녹음해 왔는데, 이들이 고 씨와 최순실 씨와의 특별한 관계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드..
헌재는 고영태를 필히 증인석에 앉혀야 한다. 고영태를 비호하는 세력은 가장 큰 죄악을 범하고 있다. 고영태, 최순실 파일폭로 시작부터 '더불어민주당'과 공조 의혹더불어민주당 손혜원의원과 시사In 주진우기자는 '고영태 은익 실세'?김준호 khj02@gmail.com등록 2017.01.23 17:51:49 K스포츠 비리는 스포츠에 대해 잘아는 체육인 고영태(펜싱 금메달리스트)가 주도했다. 이번 대통령 탄핵까지 이은 최순실 사태는 고영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압박용(수십억 협상설)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영택이 저장한 USB가 처음에는 TV조선, 두번째는 한겨례신문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JTBC로 전해졌다. 이 USB 로 특종보도한 2개 언론사 기자(TV조선 제외)들은 모두 언론관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