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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대한 '한겨레'와 '한국일보'의 과대망상(誇大妄想) MBC에 대한 '한겨레'와 '한국일보'의 과대망상(誇大妄想)조갑제 닷컴 공영방송 MBC 김장겸 사장이 강제 해임됐다. 강제 해임시키는 과정이 마치 군사 작전하듯 이루어졌다고 방송문화진흥회 김광동 이사가 밝혔다.김 이사는 김장겸 사장의 해임은 "이사(理事)들의 심의권과 해임 사유에 대한 사실관계확인, 당사자소명 등이 생략된 채 군사 작전하듯 이뤄졌다"라고 지적했다.방송문화진흥회는 이사회에서 김 사장 해임안을 의결한 뒤 주총에 이르기까지 속전속결로 군사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처리했다는 것이다.취임 8개월 만에 김장겸 사장이 강제 해임되자 한겨레신문은 사설에서 "김장겸 해임, 공영방송정상화 시동 걸었다"고 주장했다.한국일보도 사설에서 "김장겸 MB..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 글. [제 할아버지는 반동이었습니다] 제 할아버지는 반동분자였습니다. 과수원집 아들이고 교사이며 조만식 선생의 조선민주당 당원이었으니 공산주의자들 기준으로는 죽어야 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내무서원들은 할아버지에게 형언할 수 없는 고문을 가하고 목숨이 거의 끊어지게 되자 손수레에 가마니를 씌워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혐의를 씌워 수사를 가장했지만 의도는 살인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할아버지는 모질게 살아남아 월남하셨고 당신을 핍박하던 체제의 추락을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7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야만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 믿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저와 동료들을 적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청산하겠다고도 감옥에 보내겠다고도 위협했습니다..
[MBC 문화방송 성명-노조의 폭력행위 관련] 언론노조 MBC 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방문진 이사회에 출석해 사장 해임 결의안에 대해 소명하려던 김장겸 MBC 사장의 출입을 집단으로 가로막고 욕설과 반말을 하며 10여 분간 겁박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노조원 100여 명을 동원해 이사회 회의장으로 가려던 김장겸 사장의 팔을 붙잡고, “네가 인간이냐?”는 등의 막말과 욕설을 하면서 고성을 지르는 등 겁박하면서 김장겸 사장의 출석 소명이 불가능하도록 막았습니다. 발길을 되돌리는 길에도 언론노조원들이 승강기를 강제로 잡고 있어서 4-5분간 감금당하다시피 하다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잠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지만, 언론..
고영주 "文 대통령 소신대로 했으면 우리나라 적화되는 길 갔을 것" "(파업 중인 현재 MBC에는) 이제 광우병 보도처럼 허위선전 방송은 없다 사진=조선DB 2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MBC 대주주인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소신대로 했으면 우리나라는 적화되는 길을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선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주축으로 진행된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당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됐으니 우리나라가 적화되고 있다고 보나'라고 묻자,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되면 사드 배치를 안 하겠다' 그런 식으로 말했었는데 지금 다 바뀌고 ..
MBC, KBS 집회 사진 비교 종합 언론사 보도 집회 사진이 제대로 올라온 것이 안보여서MBC, KBS 보도 위주로 캡쳐된 사진을 올려 본다. 먼저 KBS 에서 보도한 태극기집회와 좆불좀비 집회 사진이다. 위 짤은 광화문 사거리 쪽 인원을 보여준다.적은 인원을 부풀리기 위해 일정하게 거리를 유지한 전문가 다운 솜씨들이다.그러나 참여 인원의 빈약함을 감출 수 없다. 위 짤은 집회 연단쪽이다.역시 참여 인원간 거리를 최대한 벌려서 앉은 모습이다.빈 공간이 많이 보이는 것은 물론 태극기집회에서의 촘촘함이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앉은 모양이모내기할 때 심어 놓은 모종 같은 모습이다. 그에 반해서 아래의 짤들은 태극기집회의 모습이다. 말이 필요없다. 결정적으로 비교해 놓은 사진의 모습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