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2> JTBC 손석희씨, 성형외과 전문의 인터뷰 방송도 조작. 충격!!!

<특집기획 2> JTBC 손석희씨, 성형외과 전문의 인터뷰 방송도 조작. 충격!!!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중앙일보사 옆' 태극기 1호천막'에 「JTBC 손석희 조작방송 보도 사진전(2)」을 준비할 예정

• 김준호 khj02@gmail.com
• 등록 2017.02.19 13:14:40

<배경 화면은 JTBC 방송 캡처>

JTBC 손석희씨는 지난해 12월 19일 뉴스룸 방송에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시간 성형시술 및 그 이후도 실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방송했다. 노컷일베는 이에 대해 올해 1월 2일자로 JTBC 뉴스룸에서 방송한 대통령 성형시술 영상이 조작되었음을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해 기사화 했다. 당시 본지가 보도한 영상조작화면은 아래와 같다.

< JTBC가 세월호 7시간동안 대통령이 성형시술했다고 주장한 영상을 분해한 사진>

상기 사진을 보면 JTBC 뉴스룸에서는 조직적으로 영상편집기자를 통해 대통령 얼굴 사진에 다른 사람 피부를 이식하고, 또한 주사바늘도 조작한 부분이 밝혀 졌다.  

또한 최종적으로 완성된 성형시술 주사바늘 구멍이 선명하게 보이며, 다른 사람의 피부를 합성한 흔적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성형시술에 사용후 흔적인 '주사바늘 구멍'에 촬영용 분장에 쓰여진 색조화장품 입자가 메꾸어지지 않고 주사바늘이 선명하게 보이는 점은 이 영상이 조작됨을 자인한 셈이 되었다. 일각에선 대통령은 방송촬영 시 "쌩얼로 촬영하나?" 라며 JTBC를 조소하고 어이없어해 하는 의견도 있다.   

<캡처 화면>

2015년 12월 29일 대통령의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 영상도 조작

JTBC는 "박대통령이 최근까지도 실리프팅 시술을 받은 정황이 확인된다"고 하면서 2015년 12월 29일 동영상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본지가 지난 1월 2일과 같은 방법인 1초에 24 프레임으로 분해하여 분석한 결과, 1차로 방송영상과 똑같은 방송 조작으로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이 포착되었다. 

<노컷일베가 JTBC 방송 1분 22초에서 24초까지 분해한 영상 결과>

상기 분석 사진을 보면, 1분 22초 1프레임에서 1분 23초 8 프레임(#032)까지는 정상화면이 방송되었으나,  9 프레임~16프레임까지는 지난 번 분석된 성형수술 주사바늘 조작 화면처럼 레이어 작업이 보이고 있으며, 17프레임에서는 정상화면으로 복귀되면서, 18프레임부터 1분 24초 10 프레임까지는 대통령 목부분에 종기(돌기)부분을 조작하고, 다른사람 피부를 합성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061(1분 23초 9 프레임)부터는 종기(돌기)를 강조하기 위해 백색원을 그 부분에 표시하여 시청자들이 그 돌기가 실리프팅 부작용 흔적으로 보이도록 '거짓 방송'을 하였다. 

JTBC가 영상조작을 한 화면을 #40(1분 23초 16 프레임)과 #41(1분 23초 17 프레임)을 보면, #40 화면에는 영상 주사선이 보이고, #41 화면에는 영상주사선이 보이지 않고 정상화면으로 복귀하였다.  JTBC 뉴스룸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송조작의 한 표본 사례이다.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도 동원해 대통령의 실리프팅 부작용을 증빙하는 수법사용

JTBC는 선동·선전 기법중 '전문가 및 유명인 등장기법(testimonial)'인 성형외과 전문의 권영대씨를 등장시켜, 실리프팅 시술 부작용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이 최근까지 실리프팅 시술을 하였으나, 그 부작용이 나타났다'라는 식으로 시청자에게 각인(imprinting)시키는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거짓방송'을 하였다. 

본지에서 전문의를 사용한 부작용 영상(1분 29초~32초)을 분해하여 분석한 결과, 1분 29초 15 프레임부터 1분 30초 3프레임까지 영상조작 흔적(가로형태의 영상 주사선)이 밝혀졌다. 또한, 1분 30초 5 프레임부터 15 프레임까지는 부작용 돌기 부분을 천천히 부각시키는 기법을 사용하였고, 1분 30초 6 프레임 부터는 돌기부분에 백색 원을 둘러 '부작용 돌기' 부분을 강조하는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후  1분 32초 3프레임 부터는 좌측에 대통령 부작용 돌기 영상에 성형외과 전문이 권영대  의사를 등장시켜, 대통령의 성형시술 부작용에 대해 시청자들이 확신할 수 있게 방송을 고의적으로 유도하였다.  그러면서 JTBC는 지난 2월 6일 노컷일베가 찌라시 신문이며, '가짜뉴스'라 폄하하고 있다. 

JTBC의 가짜뉴스의 지속적 보도와 소규모 인터넷 언론에 대한 패악질은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궁금하다.  

본지에서는 이번에 추가적으로 밝힌 자료를 가지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앙일보사 옆 태극기 1호 천막에 「JTBC 손석희 조작방송 보도 사진전(2)」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