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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가시라. 개그 보다 못한 웃긴 언론보도 TOP 10. 10위 10일 노컷뉴스 (사실은, 한국 민주주의가 선동된 시민들 때문에 또다시 후퇴한 것이겠지) 09위 10일 중앙일보 (자기들이 국민들을 잘 선동해놓았으니, 정치인들도 알아서 기라는 것인가?) 08위 9일 경향신문 (촛불이 요술방망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는 대중들의 들뜬 모습이겠지) 07위 9일 세계일보 (유권자 표를 의식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선동민심에 영합한 것이겠지) 06위 10일 동아일보 (떼 쓰면 해결되는 체험을 하게 된 일부 시민들이 더욱 떼쓰기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 05위 9일 한겨레 (떼법의 승리를 기뻐하며 헌재까지 떼법식으로 압박하겠다는 의도 아닌가) 04위 9일 아시아경제 (사상유례 없는 떼법억지의 성공으로 앞으로도 이런 식..
어제 촛불은 이제 꺼졌다.탄핵 가결위해 국회를 에워싼 15000여 만중,탄핵 가결 축하를 위해 청와대에서 축포를 터뜨린 민중들.과연 그들은 누구일까?
왜 저들은 대통령의 죄과가 없음에도 마치 대역죄를 지은 것 처럼 언론과 합세하여 선동하고, 국민의 눈과 귀, 입을 틀어박으려는 것일까?언제부터 이런 음모가 시작된 것일까?
경찰 추산 최소 10만의 위엄. 그러나 최소 150만이 참석한 애국시민의 함성언론이 열쉼히 취재 흉내만 내고, 결국 겁이나서 제대로 방송 못함.
촛불이 아닌 애국시민저항운동으로 나서야 하는 시점.지금 목까지 찼기 때문에 저항운동이 필요.
어른거리는 체제변혁 민중혁명의 그림자이념적 합의가 깨진 한국은 지금 초위험 사회승인 2016-12-06 08:40:00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 조우석 주필“반공-지역주의에 기댔던 가짜 보수, 둑이 무너졌다” 지난 2일 보도(10면)된 중앙일보 기획기사 제목인데, 한 면을 채운 내용이 썩 맹랑하다. 최순실 게이트 이후 보수진영이 통째로 떠내려가는 상황을 걱정스러운 듯 점검하는 듯하지만 ‘우익 죽이기’내지 ‘우익 조롱’의 냄새부터 물씬하다. 좌익 상업주의로 돌아선 이 무책임한 매체는 우익 내지 중도 우익으로 분류돼온 자신의 이념적 정체성을 내동댕이친 지 이미 오래다. 그건 한 매체의 선택이라기보다는 한국사회의 대세가 된 좌클릭의 흐름 속에 체제수호 세력이 실종되어가는 비극의..
JTBC '최순실 태블릿PC' 해명에도 핵심 의혹은 여전히 아리쏭음성통화·문서수정 불능 제품과 독일입수설 해명 불충분 고영태와 '진실공방'…더블루K 건물관리인, KBS 인터뷰때와 태도 달라승인 2016-12-09 05:01:31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폭로 보도를 이어온 JTBC가 8일 일명 '최순실 국정조사특위' 제2차 청문회에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진술로 논란이 된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공개했지만 핵심 쟁점은 피해간 모양새다. 고영태 전 이사와의 '진실공방' 양상을 띠기도 해 청문 대상이 되길 자초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전날 국조 청문회에서 고 전 이사는 "최순실씨는 태블릿PC를 (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