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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이제서야 판이 정리가 됐습니다. 한 달을 끌어온 카더라 정국이 어제 검찰 발표로 끝이 나고 비로서 전선의 윤곽은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적(敵)들은 대란(大亂)을 만드는데까진 성공했습니다. 이제 본 게임입니다. 뒤로 숨어 있던 선수들이 입장했습니다. 과거에 안개정국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정국이 크게 요동치는데 누가 움직이는지 모르고 피아 식별이 어려울 때 사용하던 말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은 안개정국이었죠. 누가 판을 흔드는지, 핵심 세력은 누군지 그리고 왜 판을 흔드는지. 목적이 뭔지 짐작은 해도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혼란은 더 컸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선수들은 자기 이익을 반드시 노출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익 없는 범죄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한번 판세를 복기해 보죠. 거국중립..
최순실 사건 오보 총정리 1.삼성한화 빅딜 대가요구 개입설 "허위선동"-->개입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선동함--그런데 포착 근거에 대한 애기는 전혀 없음(현재까지는 일단 막 지르고 보자임!!) 2.최순실"연설문 박대통령 먼저 봐달라함"선동--> 대통령이 봐 달라고 했기 때문에 사과했고 죄송하다고 한 것임 그런데 뭐? 연설문 초안은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라는 사법부 판결 있음, 검찰도 최순실 PC 기록물은 완성본이 아니어서 대통령기록물로 보기 어렵다고 발표. 3.정유라 keb 하나은행 불법대출"허위날조"-->금융감독원이 불법 위법 정황 없는 것으로 확인 4.승마협회 정유라 프로젝트 공모?"허위날조"--> 협회와 유사 일정계획 잡는 것은 승마관계자들이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알아서 다같이 하는 보편적 방법 5..
낮은 수준이라 하더라도 고려연방제의 실제 결과는 이런 모습으로 진행된다.공산세습전체주의 북괴와 분열된 남한의 종북 세력이 함께 한반도를 적화하겠다는 일념 (http://goodayz.tistory.com/407)
[극강]류석춘 교수의 대한민국 읽기 - 1. 전태일 평전의 함정수정합니다. 평전이 밝힌 당시 평화시장 재단사의 월급은 1만5천원에서 3만원 입니다. 강연자의 3천원 발언은 3만원을 잘못읽은 결과 입니다.
"최근 사태는 김대업 사건이나 광우병 때와 똑같아" (정규재) "'문화계에서도 오른쪽에서 발을 조금 비집고 들어가 보자' 했던 것" "좌익들이 조직적으로 미르(재단)와 K(스포츠재단)를 배척하는 일련의 과정이 여기까지 온 것" [세미나] 국가 3대 핵심거점 정치, 경제, 교육이 점령당했다 [연사]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 일시 : 2016년 11월 3일(목) 오후 2시
잊지 말자 세월호, 북괴의 선동을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7007 北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원인, 여론 선동하라” 지령 내려기사승인 2014.06.19 - 월간조선 입수한 지령문 “유신 독재의 딸 박근혜를 처단” 북한이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박근혜 정부 퇴진 여론을 조성하라는 지령을 내린 사실이 포착됐다.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비탄에 빠져 있던 5월 7일 ‘조선친선협회(The Korean Friendship Association·KFA)’는 회원들에게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퍼뜨려 여론을 선동하라”는 지령을 내렸다.월간조선이 입수한 지령문은 다음과 같다.▲세월호 사고의 실종자 수색과..
권영해 전 안기부장, "北 선전부부장,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적화 이미 끝났다" 권영해입니다. 오늘 애국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진심으로 어디까지 와 있느냐? 그 처방을 무엇인가? 하는 제목으로 포럼을 하게 된 것은 '최순실 사건' 있기 전에 아마 기획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거기에 이 사태까지 겹치고 보니까 절묘하게 미리 이런것들을 다 예측을 해서 준비하지 않았나 하는 차원에서 이 포럼을 개최한 애국포럼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치, 경제, 교육에 대해서는 1965년도에 김일성이가 '비밀교시'를 하달한 내용에 보면 이 3가지가 다 나와 있습니다. 김일성 '비밀교시'는 “6·25 때 무력으로서 남침을 실패했던 것을 우리는 절..
이 책은 자신이 진보,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필히 읽어봐야 하는 책. 특히 전교조와 전공노, 민노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행이 출판사 서평이 있어 옮겨본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156430) 돈에 꼬리표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닌데 매년 10조 원 이상이 공무원연금 적자 보전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 공무원들은 소득수준에서도 상위 13%에 들고, 고용도 안정되어 있으며, 10억에 +알파의 연금 혜택으로 노후도 안정되어 있다. 그 반대편에는 공무원 월급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중하층 서민과 88만원 세대가 있다. 막상 국가의 도움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들은 이들이다. 큰 틀에서 보면 보수진영은 재벌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