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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이 나라의 방송언론은 주사정권의 스퀼러들인가? 헤리티지 재단의 Bruce Klingner가 밝히는 또다른 주사정권의 언론장악통제.
(( 김진태 논평 )) 제가 아는 전직 강원도 공무원은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10년간 100개국을 뛰어다녔는데 현송월(김정은)에게 점검을 받는다니 분통이 터진다고 합니다. 경찰이 김정은 화형식을 명예훼손으로 처벌 검토한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도 주적(主敵)인 북한눈치를 보니 이걸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과연 문재인·김정은 공동정부인가요? 국호·국기·선수단을 공동사용하고, 김정은 욕한다고 잡혀간다면 이미 연방제 수준까지 온겁니다. 이게 바로 주사파정권이 노리는 것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89355034408700&id=518160304861519
문재인 정권의 보도통제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국기문란 범죄다. 문재인 정권이 KBS 고대영 사장을 해임하면서 완벽한 공영방송 장악을 선언한 날, 보도통제 사실이 폭로됐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진실은 결코 은폐할 수 없다. 집권 8개월 만에 권력에 취해 정권말기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더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북한 문제에 대해 보도통제를 했다는 것이다. SBS 김태훈 기자의 폭로에 의하면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싫어하는 ‘참수’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 압박했고,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와 관련되거나 군사적으로 미국과 엮인 일이라면 보도를 통제했다고 한다. 취재과정에서는 보안조사로 언론을 겁박하고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기사가 나가면 취재원을 색출하기 위한 보안조사가 뒤따른다고도 했다. 기자와 통화한 당국자들..
전교조 극복하기 위한 시민유권자 운동 인터뷰 : 조희문 미래한국 편집장 전교조 극복하기 위한 시민유권자 운동 이선본(이런교육감선출본부) 박성현·김철홍 공동대표 [인터뷰] 박성현 공동대표(좌), 김철홍 공동대표(우)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광풍 속에서도 올해 교육감 선거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친정부 성향의 언론은 벌써부터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를 미는 여론몰이에 나서는 선전전도 포착되고 있다. 현 정부의 폭주에 야권 전체가 지리멸렬한 가운데 올해 지방선거 전망이 밝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미래한국은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우파의 유권자운동단체를 조직하고 활동 중인 이선본(이런교육감선출본부) 박성현·김철홍 공동대표를..
서울시장 아들 법정출석 주장 승소...점용료 부과한 서울시 패소 2018.01.21 07:04:55 행정법원, 서울시에게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발언 기회 원천 차단하는 과도한 행정작용"이라 판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월 16일 주씨의 손을 들어주며 두 건의 서울시(시장 박원순)의 변상금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2015년 7월 9일부터 박원순 시장 아들의 국내송환을 주장하며 24시간 1인시위를 20여 개월 이상 계속하여 오던 주종득씨(서울)는 서울시로부터 2017년 5월 10일 변상금 67만 8,640원, 2017년 7월 12일 225만 7,140원의 서울시청광장 점용료 부과처분을 고지받았다. 주씨는 이 부과처분에 불복하여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2017구단67639 시유재산변상금부과처분취소청..
"피를 나눈 동족이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야 한다?..그럼 GH는? MB는?
“이스라엘 천재들, 땅굴 찾아 제거하는 법 개발” 요아브 모르데차이 이스라엘軍 소장 공개…한국 도입 시급 전경웅 기자 2018-01-15 12:58:23 ‘땅굴’을 통한 침투와 도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것은 한국뿐만이 아니다. 이스라엘도 북한으로부터 ‘땅굴 기술’을 전수받은 하마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 당국이 땅굴을 조기에 발견,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타임 오브 이스라엘’은 지난 14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요아브 모르데차이 소장이 美위성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타임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요아브 모르데차이 소장은 미국계 아랍 위성방송 ‘알 후라’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천재들이 하마스가 국경을 넘어 뚫..
장하성 현장점검 전날 미리 손써… 공단 직원“얘기 좋게 해달라” 김동혁기자 , 송영찬기자입력 2018-01-19 03:00:00 수정 2018-01-19 03:00:00 최저임금 인상관련 분식집 방문 뒷말 “어제 낯선 사람들이 찾아와 높은 분이 올 거라고 하더군요. 먹고살기 바쁘니 오시지 말라고 그랬어요. 근데 (오늘) 막무가내로 오시더라고요.” 1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분식집에서 만난 종업원 이모 씨(62·여)가 말했다. 이날 분식집을 찾은 건 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이다. 장 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해 이날 신림 사거리 일대 상인들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