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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트클레르 신드롬 본문
샹트클레르 신드롬과 한국의 남성들
샹트클레르(Chantecler)는 에드몽 로스탕(Edmond Rostand)의 희극에 등장하는 수탉 이름이다.
이 수탉은 자신이 울기 때문에 해가 뜬다고 믿었다.
어느 날, 그가 새벽에 울지 않았는데도 해는 멀쩡히 하늘 위에 빛나고 있었다.
이 샹트클레르의 운명은... 그날로...
남성의 성징을 모두 나타내고도 여성보다 못한 짓거리를 지금 정치권, 언론계, 법조계 등 구분없이 발광적으로 한다. 자신의 목숨을 어디에 담보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모두 샹트클레르 신드롬에 걸린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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