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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53편 | [특별인터뷰] 이경재 변호사, 김세윤 판사 비판 양식에 어긋나는, 궤도를 이탈한 판결, 유기형이지만 실질적인 사형선고한 것과 다름없는 판결을 내린 김세윤. 김세윤은 반기업적 정서를 바탕에 깔고 있다. 김세윤이 과도한 단순화로 독단과 아집에 빠진 결과이다. 김세윤의 양형은 설득력이 없고, 반이성적이다. 김세윤은 박 대통령 판결을 겨냥하였으나, 자신이 만든 외통수에 빠져버렸다.
[GM본사와 한국 GM의 고금리 돈놀이로 경영악화?] 기자라면 팩트를 정확히 챙겨야 한다. GM한국지사가 군산 공장 폐쇄를 결정하니 좌파 시각에 물든 기사들이 도배를 한다. 그 가운데 GM지사가 미국 본사에게 연평균 5%의 고금리로 돈을 빌리고는 이제까지 4천억이 넘는 이자를 냈다는 비난 주장이 있다. 하지만, 팩트를 조사해 보면 이렇다. 1. 한국GM이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글로벌GM(GM홀딩스)으로부터 4년간 2조4천억원을 차입했는데, 이자율이 연 5%로 높아 해마다 1천억원을 지급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 총액이 약 4600억원이다. 2. 그러면 한국 GM은 그 돈을 어디에 썼던가? 산업은행이 보유한 1조7천억원(약 15억달러)어치 우선주를 사들이는데(상환) 재원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2012년 ..
문재인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북한 김영남과 아베총리 등 세계 각국 대표단에게 기념사를 하면서, 김일성의 지시를 받고 그 공작금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다가 20년 징역을 살았던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커밍아웃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영남·김여정과 사진 찍을 때도 신영복이 쓴 글씨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신영복 추도사를 하면서도 그를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신영복을 잘 압니다. 저의 대학 운동권 11년 선배로서 신영복이 20년 동안이나 장기수로 갇혀 있는 동안에, 저는 입학하고, 제적을 두 번이나 되면서 신영복선배가 활동했던 통일혁명당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까요. 신영복은 “처음처럼” 등 붓글씨를 정말 잘 썼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 베스트..
문 정권,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인권'과 '탈북자'는 금기어(禁忌語)로 못쓰게...? 2018.02.10 15:37:42 성조기 소각 합법·인공기 소각 불법, 북한 인권문제, 3만 탈북자 외면과 냉대... 안보 문제를 김정은에 팔아 먹은 문 정권 때문에 대북관계에서 미국이 대리전 치르나... 문 정권,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가 대박이라 흥분. 그러나,북 선수 반겨줄 국민은 없어... 통일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탈북자를 기피자로 낙인... 자신 부모도 함남출신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연설때 탈북자 지성호 씨를 동석 시킨데 이어, '목발 없는 탈북자' 지성호씨와 미국 내 탈북 기자, 김정일 비자금부서 출신 등 탈북자 9명을 백악관에 초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 연설에서 북한 관련 대목을 "..
미 펜스 부통령 "北 자국민 가두고 고문하고 굶주리게 하는 정권" 변지희 기자2018.02.09 15:23 펜스 부통령 “탈북자, 자유를 갈구하는 사람 대변” 탈북자 이현서씨 “수백만명의 북한 사람들이 탈출하고 싶어한다” “북한 폭정 피해자 여러분들과 만나 영광입니다. 자유를 위한 싸움에 미국이 마음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9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탈북자 지성호·지현아·이현서·김혜숙씨 등 4명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펜스 부통령과 탈북자 간의 면담은 약 35분간 진행됐다. 북한에 억류당했다가 사망한 고(故) 오토 웜비어의 부친 프레드 웜비어씨도 면담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탈북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
최영미와 고은, 좌파의 추악상 서울대 트루스포럼 / 길벗 2018.02.09 서지현 검사에 의해 검찰내 성희롱 사건이 폭로되면서 우리나라에도 "me too" 운동이 일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최영미 시인이 고은의 추악한 실상을 폭로하면서 문학계까지 번지고 있다. 아마 영화판 등 문화예술계, 교육계(대학)까지 봇물처럼 터져 나올 것 같다 이런 운동이 벌어지면서 우리 사회에는 희한한 현상들이 목격되고 있다. 여성의 인권, 특히 성 관련 문제는 진보나 보수, 좌나 우의 이념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하는 여성단체나 진보연 하는 시민단체, 그리고 페미니즘을 설파하는 인간들이 대상이나 장본인에 따라 달리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누드로 조롱한 ‘더러운 잠’이 국회에 ..
“美, 문재인 정부의 ‘평양 변호사’ 역할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승인 2018.02.09 16:42:09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2함대를 방문해 서해수호관을 둘러보고 있다 2018.2.9 ⓒ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트럼프 정부가 우려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미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8일(현지시간) VOA에 “한국 내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부각하는 펜스 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과한 지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은 한국이 북한 정권의 평화공세에 말려드는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