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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 정규재 칼럼; 고영태 녹음파일2 "박근혜 죽이고…"고영태, 검찰, 비박, 더불당, 그리고 언론.......대통령을 "걔", "그거"라고 칭한다.
[미디어워치 특집]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 (3)JTBC 의 조작보도는 ‘첫 번째 태블릿PC’ 본체 조작 의혹을 낳게 한다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등록 2017.02.01 04:24:442. ‘첫 번째 태블릿PC’ 본체 조작 의혹 문제 앞서 지적한 JTBC 의 조작보도 문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작보도는 바로 첫 번째로 지적한 ‘태블릿PC 발견, 입수와 관련하여 ‘영상’, ‘일자’, ‘장소’ 조작보도‘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지면매체가 아닌 영상매체인 방송사가 엄청난 특종인 중요 증거물에 대한 발견과 입수 장면을 전혀 영상으로 담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믿어지는가? 결국 JTBC 가 18일, 20일 운운, 더블루K 운운했던 입수경위 등은 모두 거짓말인데, JTBC 측..
[단독]'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한경 입수 '고영태 녹음파일' 분석 '고영태 녹음파일' 뭐가 있길래 최순실 몰래 재단 돈 빼돌릴 법인까지 만든 고영태 고영태 라인 '딴 주머니' K스포츠 기부금 들어오게 치밀하게 사업구조 설계 최순실에겐 철저히 숨겨 뒷날까지 도모했다 방패막이 현직검사 매수…무혐의 처분 받아내려 해 다음 정권 이후까지 노려‘최순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의 측근이 K스포츠재단 자금을 자신들이 설립한 별도 법인으로 빼돌리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고씨와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은 (주)예상..
진 술 서 사건번호: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탄핵 진술증인: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이사장 정동춘 존경하는 헌법재판관님, 위 사건에 증인으로 채택되어 진실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은 私益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사건은 2016년 9월경 최순실이가 자주 다니던 마사지업소의 주인을 케이스포츠재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했다는 날조된 언론보도로부터 시작되어,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약 1개월 후 종펀(jtbc)의 태블릿PC 관련이 보도되면서 사건이 엄청나게 불거졌습니다. 한국 최고의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수여한 제가 마사지업소의 주인으로 날조된 것이 억울하여 이를 해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2016년 5월13일 케이스..
'고영태 녹음파일 두고' 공방…"공모 흔적 없애라"박철현 기사입력 2017-02-13 20:07 최종수정 2017-02-13 20:17 ◀ 앵커 ▶ 오늘 법원에선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을 두고 검찰과 최순실 씨 측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녹음파일에는 고영태 씨와 측근들이 '최순실 게이트'를 어떻게 끌고 가려 했는지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영태 씨의 언론 제보가 본격화된 것은 지난해 6월 전후, 당시 고 씨의 생각은 측근인 김 씨와의 대화에서 일부 드러납니다. [고영태/더블루K 이사] "내가 (K스포츠)재단 부사무총장 그걸로 아예 들어가야 될 것 같아. 사무총장 자리에다 딴 사람 앉혀놓고, 뭐 거긴 다 우리가 장악하는 거지." 최순..
"최순실이 믿는 건 VIP와 나", 고영태는 '왕의 남자'김태윤 기사입력 2017-02-13 20:09 최종수정 2017-02-13 21:03 ◀ 앵커 ▶ 녹음파일에서 고영태 씨는 측근들에게 최순실이 믿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장담합니다. 고 씨 측근들은 고 씨가 최순실을 감정적으로 컨트롤한 '왕의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5년 4월 7일 고영태 씨와 그의 측근인 최 모 씨 등이 나눈 대화입니다. 고 씨는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뜻하는 말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고영태/더블루K 이사] "VIP는 이 사람(최순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면서 고 씨가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이가 멀어졌다는 식으로 말하자, 최 모 씨는 멀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
禹鍾昌 기자의 특종 제2탄! ‘판도라 상자’인 ‘김수현 녹음파일’은 이렇게 만들어다!검찰은 「김수현 녹음파일」을 통해, 「대통령-안종범-최서원의 공모」증거를 찾으려다 실패. 오히려 「고영태 집단」의 인사 개입과 사기극 의혹을 공개한 셈이 되었다.이로써 「최순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기자는 「김수현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고영태-박헌영-김수현-최철씨 등에 대한 검찰 진술조서를 다 읽었다. 진술조서에는 수십 개의 녹취록이 첨부돼 있다. 고영태 씨가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증거에서부터 「고영태 집단」이 공무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들도 들어 있다. 김수현 녹음파일은 종편에 출연한 일부 패널들의 주장처럼 고영태씨가 친구들과 농담삼아 주고받은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특검은 언제까지 「김수현..
녹취록 파장…金, 황교안 권한대행에 특별수사팀 구성 촉구김진태, 고영태 정조준 "죄목만 7가진데 왜 구속안하나!"민주당, 김진태 법사위 간사 사퇴 요구…金 "전형적인 내로남불, 과도한 공세" 반박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녹취록 파장과 관련, "사기공갈 등 7가지 죄목의 고영태를 구속수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윤상직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지시해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만들고 고영태 일당 수사를 전담토록 지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기한 고 전 이사의 범죄혐의는 △공갈미수 △사기△절도 △위증 △사기미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