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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 동시에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돼야” 기사승인 2018.02.07 17:33:02 - 핵 위협, 인권학살 동조자 같이 처단해야! northkoreatimes.com 캡처 미 백악관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고 나아가 미국을 직접 협박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에게 인권유린이란 비장한 숨은 카드를 꺼냈다. 김정은이 자국민을 굶기고 체제유지를 위해 인민들을 학대, 학살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자행해 오고 있는 사실을 온 세계가 알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2일(금)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Oval Office 집무실에서 탈북자 8명을 초청 면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면담이 끝난 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한국과 앞으로 어떻게 이견을 해소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번 평창 동..
(KBS공영노조 성명서) 전(前) 정권 보복 취재단을 즉각 해체하라 기자협회와 보도본부장이 합의해서 마련한 특별취재팀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틀 전부터 이른바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에 대한 보도가 9시 뉴스에 방송되고 있다. 특별 취재팀은 모두 39명의 기자들을 6개 팀으로 나누어 팀을 꾸렸다. 6개 팀은 , , , , , 등으로 분류된다. 위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보도기관의 취재팀이 아니라 마치 수사기관의 수사팀인 것 같다. 현재 살아있는 권력인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前) 정권을 샅샅이 뒤져서 보복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앞잡이 역할을 한다는 소리를 듣게 생겼다. 그야말로 전 정권 보복취재단처럼 보인다. 아직도 세월호에 대해 더 취재할 것이 있나. 은 만들면서 은 왜 취재하..
최영미 시인이 고발한 ‘괴물’ En선생은…한국문학계 대표 기사입력2018.02.07 오전 9:26 최종수정2018.02.07 오전 10:4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인 최영미가 성폭력을 고발하면서 밝힌 가해자 ‘En선생’의 정체를 놓고 온라인 공간이 시끄럽다. 성추행의 당사자로 지목한 이가 바로 한국문학의 대표적인 거목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가해 당사자로 지목된 해당 시인은 지난 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30여 년 전 어느 출판사 송년회였던 것 같은데, 여러 문인들이 같이 있는 공개된 자리였고, 술 먹고 격려도 하느라 손목도 잡고 했던 것 같다”며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뉘우친다”고 해명했다. 피해자임을 자처한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12월..
작년 9월 文대통령 訪美때… 파견 공무원이 女인턴 성희롱… 靑, 쉬쉬 하며 직위해제로 매듭 조선일보 기사입력2018.02.07 오전 3:05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때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현지 여성 인턴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추후에 이 사실을 보고받고 공무원 A씨를 징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사건 2개월 뒤인 지난해 11월 성폭력 예방 교육제도를 시행했지만, 관련 성희롱 사건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미국 현지에서 순방 행사 보조를 위해 채용된 인턴 B씨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 B씨는 A씨와 이야기를 나눈 이후 정부 관계자에게 성희롱 사실을 알렸다...
[주목 이 사람 / 리 소테츠 류코쿠大 교수] “김정은 대(代)에서 北 붕괴할 것... 최룡해, 쿠데타 일으킬 힘 가져”'김정일 전기: 김정은 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의 저자... “해상 봉쇄, 북에 가장 큰 고통 줘” 글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대륙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중국이 지금 한국을 우습게 보는 건 일본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과 가까워지면 한국을 두려워하게 돼 있다. 한·일이 힘을 합쳐 중국에 대적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한국인들은 외교적 실리보다 감정이 앞선다" 한국인 아버지를 둔 일본 국적 북한 전문가 리 소테쓰 류코쿠大 교수. 사진=허윤희 조선일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편입하면서 미국의 '인도·태평양' 구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는 ..
美 금융청, 가상화폐 자금세탁 우려…현지 韓 은행에 자료제출 요구 박일경 2018-01-26 03:26 신한·농협·국민銀 등 6개 은행 대상 돈세탁 의심에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 김용범(왼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시걸 맨델커(Sigal Mandelker) 미국 재무부 차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가상화폐와 관련한 자금세탁 방지 조치를 강화하고 국제 공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미국 금융청(DFS)이 현지 한국계 은행들에게 가상화폐와 관련, 자금세탁이 우려된다며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금융당국은 미국 측 요구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는 지침을 시중은행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NH농협은행 뉴욕지점이 ..
[이영훈 칼럼] 1919년 건국설(說)을 다시 개탄한다 이영훈 승인 2018.02.05 20:00 1919년 건국설은 근거없는 주장이며 지적 사기 매국·매족 행위로 치부된 이승만의 편지, 제대로 한번 읽어보라 1919년에 나라를 세웠다고 주장한 어떤 정치세력이라도 있었는지 묻는다 10년 전에 제기되어 그 세를 확산해 온 1919년 건국설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천박한 지성수준을 국제사회에 폭로하는 수치이다. 지난 칼럼에서 지적한 한 가지 이유는 이승만, 이동휘, 안창호, 김구 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역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그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힘겹게 투쟁하고 있다는 것 이상을 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원인 행위와 주체가 없는데 후대의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집행유예, 국정농단 누명 벗었다…"법치의 승리"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개월의 구속 수감 생활 끝에 ‘국정농단’의 주범이라는 누명에서 벗어났다. 삼성전자 측은 ‘무죄’가 아닌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법치’가 승리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5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 수감된 이후 353일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그동안 이 부회장이 국정농단의 피해자라는 여론이 대두됐던 만큼 이번 판결을 두고 드디어 법치..